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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

토론토가는길

by 샘터0 2020. 7. 11.

7월6일 월요일. 

오늘 날씨 여전히 무지덮다. 체감온도 37....토론토 가는길에 포트홉에 온타리오 레이크에 집을 가진 친구집 방문했다. 코비드 이후로 처음만나는 오랫만에 친구와 파트너를 본다. 레이크에 발을 담그어보고....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토론토집으로 돌아왔다.집에서 저녁을 먹고, 산보하러 나갔는데..공기가 후덥지근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7월7일 화요일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토론토 아일런드로 갔다. 여전히 무척이나 더운날인데다가, 오늘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내남자가 온라인으로 입장료오더하고, 터미널에 갔는데...날은 더워서 땀이 찔찔나는데..헬맷을 쓰고, 안경쓰고, 마스크를 쓰는데 숨이 콱 말힐듯하지만...공공의 룰을 지켜야한다. 우리는 할란스포인트로 가는배를 오후 4시에 타고, 아일런드로 들어가는데..대충 20명 미만의 승객이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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