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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세상구경 ( Wondering by bicycle)

2021-27) 내남자와 토론토에서

by 샘터0 2021. 7. 11.

7월1일(목) 카나다데이 ....내남자가 토론토에 12시반경에 도착했다. 

그래서 비치지역으로 가는길에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을 들러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자전거로 비치지역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돌아왔다.

7월2일 금요일

오늘은 브릭웍...그린랜드로 가는데, 블러하고 셜본을 통과해서 트레일로 가는길을 찾다가 길 잘못들어서 그냥 마운트플레전트로 해서 돈밸리강가로 진입했다. 그린랜드에서 다운타운 호수가로 내려와서 레스토랑에서 오후3시경에 점심을 먹으려고 들어갔는데..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파티오에서 건물처마 아래 자리를 잡았는데...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메뉴판이 날라다니고...천막도 비가 엄청나다. 나중에 할수없이 비가 약간 잦아진듯해서,,자전거로 지하철까지 가서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7월3일 일요일

오늘은 내남자차에 자전거 랙이 있어서 그동안 가지못했던 좀 먼거리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험버리버를 블러스트릿 올드밀 에서 부터 시작하기로 했는데,, 공원 주차장이 공사중이네..그래서 근처주자창에 주차를 하고 험버리버를 따라서 로렌스까지 올라갔다가 오늘 저녁 8시하이파크에서 하는  아시안 여자뮤지션 4명의 공연을 보러가야 해서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저녁을 먹고 하이파크로 지하철로 갔다. 저녁공연을 보고나서 처치스트릿에서 내남자와 드링크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7월4일 월요일.. 돈밸리강줄기를 따라가다

7월5일 화요일. 무더운날 토론토 아일런드로 간다..

7월6일 수요일

징하게 더운날...바깥에는 온통 열대사우나같은 뜨거운바람이 불어오고...40도에 가까운 체감온도로 숨이 턱 막힌다..그래서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