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가끔씩 해먹는 감자탕...뼈를사서 찬물에 피를 빼내고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는것이 포인트..
겨울에 내가 몇번요리를 했더니, 피터도 진한국물맛을 좋아한다. 내가 요리하는것을 몇번보더니 이젠 피터가 나를위해서 감자탕을 만든다.
한국식의 아주매운맛을 아니고...내가 맵고 짠음식 잘 못먹는다.
피터는 항상 자기가 나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거라고 맨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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