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제도 영하10도선이고, 내일도 영하로 떨어진다는데..갑자기 오늘만 영상17도 라네...
그래서 이런날은 세상일 다 제쳐두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게 카나다에 살면 그런 마인드로 살아야 한다.
길거리를 걸어가다 아는친구들 만나서, 미셀도 소개시켜주고...
내남자와 봄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오랫만에 온타리오 호수로 걸어서, 돌아오는길에 베트남 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몇시간을 걸었더니 ... 집에와 지쳐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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