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싱글로 사는 게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품으로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혼자만의 고독으로 길들여진 시간안에
그들만의 근시안적인 고집과 망상들이 채워지더라도
순간 순간의 경험들이 쌓여서
새로운 세상으로 문열어가는 영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이 세상은 사랑으로 길을 메우는 사람들의 발길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수많은 게이들이 살고있지만,
많은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을 완전하게 누리며 살지는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유는 사회의 인식안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사회의 인식이라는것은
극소수자의 힘만으로 바꾸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회안에서 과반수이상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때까지,
누군가는 그 사회에 나와서 게이들의 존재와 삶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게이인권을 확보하기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나도 그들의 힘이 없었다면,
게이로 사는 행복함을 누리고 있지 못했을것이다.
예전에는 통신사도 있었는데..이젠 히스토리가 되었군요.
한국에서 이글을 보시는분들,
이 단체로 후원해주시는것도 게이사회발전에 작은도움될겁니다.
친구사이: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게이단체로 성장을 했군요.
http://chingusai.net/xe/main
동성애자인권연대: 이 조직은 대학생 동성애자 연합 인권단체입니다.
http://lgbtprid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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