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1CUBx5umMw0
http://www.cbc.ca/news/canada/toronto/rob-ford-crack-video-submissions-in-court-today-1.2419421
http://www.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international&boardNumber=1866
랍 포드 토론토시장이 마약 스캔들을 정면돌파하게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포드시장에 대한 사퇴 또는 직무 중단 압력이 높아가고 있다.
특히 포드 시장과 같은 보수성향의 지지파 시의원들도 당분간이라도 시장직을 물러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포드 시장을 지지해온 노름 켈리 부시장은 6일 포드 시장은 시정을 떠나 개인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포드 시장 지지 시의원인 프랜세스 뉴지아타 시의회 의장도 포드 시장을 단독으로 면담해 휴직을 권고했으나 면박만 당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포드 시장은 1년전쯤 만취상태에서 코카인을 흡입한적이 있다고 시인했으나 곧 이어 별도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직을 고수하겠다고 못박았다. 공약을 마무리짓기위해 임기를 지킬 것이라며 또 내년 10월 시장선거에 재출마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덧붙였다. 여론과 시의회는 지난 5월 포드 시장과 마약사범들이 어울려 등장하는 동영상 파문 이후 그의 사퇴를 압박해 왔으나 시장직 고수 선언에 비난을 염치없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토론토 시민 1백여명은 6일 낮 시청앞으로 몰려가 포드 시장은 당장 사퇴하라고 시위를 벌였다. 포드 시장으로부터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덴질 민난웡 시의원은 포드 시장의 권한을 제한하는 발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하겠며 포드 시장에 등을 돌렸다. 또 다른 시의원 2명도 유사한 발의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시의원은 시장실 예산을 삭감해 업무 기능을 마비시켜야 한다는 발상까지 제안하고 있다. 한편 마약스캔들을 처음 보도한 토론토스타지는 7일 1면 톱뉴스로 포드 시장이 자주 직무수행을 외면한채 마약전과자들과 자주 어울렸다고 보도했다. 스타지는 포드 시장이 지역주민을 만난다는 명분으로 시의회 각종 회의를 자주 불참했으며 대부분은 마약전과자와 회동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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