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7th,2014.
피터가 아침 일찍부터 짐을 싸는소리에 깨어났다. 나는 7시반경에 일어나서 씻고는 짐을 싸고 있었다.그리고는 나는 8에 씨애틀로 출발할준비를 하고있었는데, 피터는 찰리와 이야기중이다. 그리고는 피터친구 탐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시애틀공항에서 탐을 픽업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8시반경에야 출발하게 되었다.
찰리가 바나나와 쿠키..이런걸 모아서 차안에서 가면서 먹으라고 준다.
일단은 우리는 차안에서 간단한 음식들로 아침을 해결하면서 간다. 아무튼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내리는 날씨다. 지피에스로 첵크해보니 우리가 오후 1시쯤이면 시애틀 공항에 도착할것같다. 시애틀에서는 피터의 하이스쿨친구와 같이 지내게 된다.
그렇게 운전해서 시애틀공항 셀폰랕에 12시 40분경에 도착했다. 그래서 이미도착했다는 탐의 전화를 받고는 피터와 탐이 기다린다는 알라스카 에어라인 도착층으로 가는데, 공항사인에 도착층이 않나와서 가다보니잘못들어가서 다시 제자리로 와서 다시 들어간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행히 도착층이 보이는곳으로 들어가서탐을 픽업해서 이제는 피터친구 짐의 집으로 향한다. 짐의 집은 공항에서 대략 30분거리인듯싶다.
오후 1시 20분정도가 되어가는데 배도 고프고..그래서 짐의 집에 가기전에 점심을 먹을거냐고 물었더니 일단 짐의 집으로 가자고 그런다. 그래서 짐의 집에 거의 1시 50분경에 도착했다.. 짐의 집을 지난번에 방문한 이후로 새로이사온집은 처음이다. 그런데 예전집과 비슷한 스타일의 콘도인데..짐의 아내인 메리가 투병중인 관계로 단층으로된 집이라는집이다. 집이 아주 잘 꾸며진듯하다. 짐 역시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쳐서그런지 그의 책을 담은 박스가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 짐의 집에서 대화하는동안 짐의 와이프 메리를 볼수있는 상태인지 ...그런데 메리가 사람을 만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짐의 차로 짐을 옮기고는짐의 차로 이곳에서 3시간정도 떨어진 리조트로 간다. 리조트로 가는중간에 메시칸 레스토랑에 들러서 멕시칸검보를 점심으로 먹고는 다시 차로 출발하는데 비가 내리기도하고...그렇다.
저녁해가 저물어서 깜깜한저녁에 리조트에 도착해서 먼저 레스토랑으로 갔다. 거기서 일단 저녁을 먹은다음에 리조트로 돌아와서 2층방에 짐을 풀고는 거실로 내려와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10시경에 잠자리로 갔다. 짐과 탐은 피터의 고등학교 친구들이라 주로 이야기하는게 그들의 어린시절, 고등학교시절 무슨일이 벌어졌었는지....그런점에서 사람들은 옛날친구들을 만나면 그런이야기를 나누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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