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기온이 팍 떨어져서 가을인듯싶은데, 이번주는 여름날씨로 복귀하는듯... 인디언날씨라고 하나..
날씨좋아서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이 트레일은 새로 개발된 트레일인듯싶다. 파머시 앤 에글링턴에서 한블럭북쪽에 공원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길을 만들어놓긴했는데, 아직 도로포장이 되지 않았다. 거기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오르락 내리락 곡선을 그리면서 이어지는 트레일인데, 평지를 달리는데 곡선으로 이어진길을 따라가다보니 재미가있다. 트레일이름을 가티누 코리도 라고지어놓은 트레일이름이 오타와에서 다리건너에 위치한 가티누를 연상시켜서 마치 이 트레일이 오타와까지 이어지는 트레일로 계획한것이 아닐까 하는추측이 들게한다. 올해벌어진 팬암게임예산을 이용해서 이 트레일을 개발한것이 아닌가싶다. 트레일따라가다보면 팬암게임 사인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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