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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게이 이야기 ( Gay's Neighbour Stories )

시간이 나는날에는 한건은 만든다...

by 샘터0 2015. 12. 3.

내가 이친구를 만난건 한창 팥타임직원을 뽑느라 아침,저녁으로 인터뷰를 하고, 일을하는것을 병행하던 주중 아침이었다. 나는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인데 길거리 화단에 앉아서 크로스워드 복권을 한창 긁어대던사람이 지나가는 나를 보고는 "헬로우 하와유 ?" 를 하는것이다. 그래서 이친구를 힐끗보았는데, 괜찮은듯싶어서 이친구옆에 가서 앉아서는 복권이 당첨되었냐고 물었더니, 아직 모른다고 그런다. 그래서 이친구랑 앉아서 잠시 이야기를 했다. 이친구는 일하러 가기전에 복권을 긁고있다고... 곧 일을 하러갈거라고 그런다. 이친구는 나더러 섹시하다면서, 무슨 팬티를 입었는지 물어보면서 내 뒷 허리츰에 손을넣어서 팬티를 확인하는등....나한테 관심이 많은듯하다.나도 이친구가 내 스타일이라서 괜찮다. 그래서 일단 전화번호만 접수를 하고는 다음에 연락해서 만나서 놀기로했다.




그후로 대략 2주후에 내가 전화로 내가 여전히 바빠서 연락못했다고 그러고 시간이 더 걸릴것같다고 이야기만해놓았다. 그런데 근 한달정도가 지난다음에야 이제 내가 시간을 약간 가질수있는 상황인데다가 피터가 시카고로 간사이라서 저녁에 일끝나고 오는길에 전화를 했더니, 이친구는 자기형제가 심장병으로 사망을해서 뉴편랜드에 장례식에 참석하고 돌아왔다는것이다. 그래서 네가 형제를 잃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을전하고 놀러가도 괜찮냐고 그랬더니 오라고 그런다. 


그래서 이친구의 아파트에서 만나서 침대에서 같이 놀았는데,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이친구는 팬티에 환타지를 가진것같다. 그래서 내팬티를 움켜잡고는 냄새를 맡고 그런다. 그정도이외에는 별로 다른건 없었는데..내 팬티를 갖고싶다고 그래서, 그래..팬티를 가져라, 그럼 넌 나한테 뭘줄래 ? 그래놓고는 내가 그럼 네얼굴 사진을 찍어서 간직할께 그랬다. 그래서 이친구의 사진을 두장찍었다. 그리고 집으로 나가면서 문에서배웅하는 이친구의 사진을 한장 더 찍었다. 근데..이친구 내가 좋아하는 잘 생긴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