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명품 여행섹션 매일경제신문 투어월드가 명품 소셜 여행미디어 위시빈(www.wishbeen.co.kr)과 함께 여행 고수들도 모르는 핫(Hot)한 여행팁만 골라 소개하는 '비밀 여행단'코너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 지면은 언론사 최초로 'P2M(Paper To Mobile)'로 연결돼, 위시빈 해당 사이트(매일경제 투어월드팀과 함께 하는 비밀여행단)와 어플리케이션에 함께 공개됩니다.
명품 여행섹션 매일경제신문 투어월드가 명품 소셜 여행미디어 위시빈(www.wishbeen.co.kr)과 함께 여행 고수들도 모르는 핫(Hot)한 여행팁만 골라 소개하는 '비밀 여행단'코너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 지면은 언론사 최초로 'P2M(Paper To Mobile)'로 연결돼, 위시빈 해당 사이트(매일경제 투어월드팀과 함께 하는 비밀여행단)와 어플리케이션에 함께 공개됩니다.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오늘 보따리는 '반전'입니다. 그것도 한 도시에서 두 가지 매력을 뿜어내는 반전의 포인트로 갑니다. 이름하여 '낮과 밤이 다른 반전 매력의 도시 베스트 6'. 그러니깐 이런 식이죠. 낮에는 한적합니다. 힐링에 딱 좋은 휴양지의 멋을 뿜어냅니다. 밤? 아, 말도 마십시오. 본성을 드러냅니다. 피끓는 젊은 청춘이 모이는 '클럽'으로 통째 변하는 겁니다. 어떤가요. 구미가 당기시죠? 그럼, 놓치지 마십시오. 올여름 휴가지로 바로 찜해 두시길.
① 이비사 (Ibiza): '낮휴·밤클'의 도시
이름하여 낮휴·밤클. 그러니깐 낮은 휴양지, 밤은 클럽이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스페인 하고도 이비자섬.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클럽을 좋아하는 클러버들에겐 정말아지 평생 버킷리스트이자 로망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 낮에는 예쁜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는 것, 모르셨죠? 칼라콤테와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 '베니라스'는 코발트빛 해변을 즐기러 온 가족 여행객들에겐 메카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물론 밤에는 360도 돌변합니다. 해변을 따라 대형 클럽들이 문을 열고 수많은 사람이 화려한 옷을 입고 불나방처럼 날아듭니다. 밤새 운영하는 디스코 버스와 귓가가 멍해질 정도의 클럽 음악이라니. 낮휴·밤클의 도시답습니다.
② 보라카이섬(Boracay Island): 역시나 낮휴·밤클
천혜의 휴양지로만 알고 있는 섬 보라카이. 이곳이 밤이면 화끈해 진답니다. 반전 매력, 끝내주는 셈이지요.
원래 필리핀에 있는 작은 섬, 보라카이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휴양지로 손꼽힙니다. 낮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지요. 이게 밤이면 또 달라집니다. 백사장을 따라 있는 식당들이 펍으로 바뀌며 화려한 조명을 백사장으로 쏘아댑니다. 한마디로 '야외 클럽'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보라카이 특유의 음악들로 해변이 채워지면, 그야말로 잠못 이루는 밤이 됩니다.
③ 에티오피아(Ethiopia): 문화와 자연의 조화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두바이, 에티오피아입니다. '아니, 에티오피아라니?'하는 분들, 여행 하수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다 보니 이곳에 가기나 갈까, 하시겠지만 작년 유럽 관광청에서 뽑은 '2015년 최고의 여행지'로 뽑힌 나라라는 게 반전입니다. 수많은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으니 당연히 여행객들로 붐비는 거지요. 최근에는 신혼 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문화적 유적 말고도 다양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정말 반전의 여행지겠지요?
④ 암스테르담(Amsterdam): 풍차와 튤립의 반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면 누구나 '튤립과 풍차'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직접 가보시면 그 반전의 수위(?)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이게 '19금'이거든요. 암스테르담을 직접 방문한 사람들은 풍차보다도 성에 개방된 문화에 화들짝합니다. 암스테르담 관광에서 '홍등가'는 이미 빼놓을 수 없는 관광상품 코스로 들어가 있거든요. 역시나 '성 박물관'도 꼭 들러야 할 포인트고요. 아, 그래서 이곳에 갈 땐 아이들 눈을 가려야 합니다. 길거리에서도 성인용품을 파는 상점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거든요. 어때요. 풍차와 튤립. 아니죠? 야한 느낌이 팍팍 드시죠?
⑤ 부다페스트(Budapest): 조명발(?)의 화려함
동유럽의 도시,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낮에는 분위기에 실망합니다. 다른 도시들과 큰 차이점을 못느끼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요.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여행객들이 찾지만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보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어, 투덜거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입에서 탄성이 줄줄이 터져나옵니다.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빠지는 것은 바로 해가 떨어지고 난 뒤거든요. 다른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조명발(?)'이 환상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황금색으로 도시 전체가 빛나는 황홀한 야경 앞에선 역시 최고라며 '엄지척'을 연신 해댈 수밖에 없습니다.
⑥ 스코틀랜드(Scotland): 살벌한 밤 투어
① 이비사 (Ibiza): '낮휴·밤클'의 도시
이름하여 낮휴·밤클. 그러니깐 낮은 휴양지, 밤은 클럽이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스페인 하고도 이비자섬.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클럽을 좋아하는 클러버들에겐 정말아지 평생 버킷리스트이자 로망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 낮에는 예쁜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는 것, 모르셨죠? 칼라콤테와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 '베니라스'는 코발트빛 해변을 즐기러 온 가족 여행객들에겐 메카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물론 밤에는 360도 돌변합니다. 해변을 따라 대형 클럽들이 문을 열고 수많은 사람이 화려한 옷을 입고 불나방처럼 날아듭니다. 밤새 운영하는 디스코 버스와 귓가가 멍해질 정도의 클럽 음악이라니. 낮휴·밤클의 도시답습니다.
② 보라카이섬(Boracay Island): 역시나 낮휴·밤클
천혜의 휴양지로만 알고 있는 섬 보라카이. 이곳이 밤이면 화끈해 진답니다. 반전 매력, 끝내주는 셈이지요.
원래 필리핀에 있는 작은 섬, 보라카이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휴양지로 손꼽힙니다. 낮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지요. 이게 밤이면 또 달라집니다. 백사장을 따라 있는 식당들이 펍으로 바뀌며 화려한 조명을 백사장으로 쏘아댑니다. 한마디로 '야외 클럽'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보라카이 특유의 음악들로 해변이 채워지면, 그야말로 잠못 이루는 밤이 됩니다.
③ 에티오피아(Ethiopia): 문화와 자연의 조화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두바이, 에티오피아입니다. '아니, 에티오피아라니?'하는 분들, 여행 하수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다 보니 이곳에 가기나 갈까, 하시겠지만 작년 유럽 관광청에서 뽑은 '2015년 최고의 여행지'로 뽑힌 나라라는 게 반전입니다. 수많은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으니 당연히 여행객들로 붐비는 거지요. 최근에는 신혼 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문화적 유적 말고도 다양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정말 반전의 여행지겠지요?
④ 암스테르담(Amsterdam): 풍차와 튤립의 반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면 누구나 '튤립과 풍차'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직접 가보시면 그 반전의 수위(?)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이게 '19금'이거든요. 암스테르담을 직접 방문한 사람들은 풍차보다도 성에 개방된 문화에 화들짝합니다. 암스테르담 관광에서 '홍등가'는 이미 빼놓을 수 없는 관광상품 코스로 들어가 있거든요. 역시나 '성 박물관'도 꼭 들러야 할 포인트고요. 아, 그래서 이곳에 갈 땐 아이들 눈을 가려야 합니다. 길거리에서도 성인용품을 파는 상점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거든요. 어때요. 풍차와 튤립. 아니죠? 야한 느낌이 팍팍 드시죠?
⑤ 부다페스트(Budapest): 조명발(?)의 화려함
동유럽의 도시,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낮에는 분위기에 실망합니다. 다른 도시들과 큰 차이점을 못느끼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요.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여행객들이 찾지만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보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어, 투덜거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입에서 탄성이 줄줄이 터져나옵니다.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빠지는 것은 바로 해가 떨어지고 난 뒤거든요. 다른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조명발(?)'이 환상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⑥ 스코틀랜드(Scotland): 살벌한 밤 투어
중세의 고풍스러운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곳곳에는 중세시대 고성을 개조한 놀라운 숙소들이 있어서 '고성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밤이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고풍스러운 스코틀랜드에서의 반전이 바로 '귀신 체험'이거든요. 스코틀랜드에는 고성이 많다 보니 오래된 성 안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아예 일주일 내내 귀신이 나온다는 고성만 찾아가는 '던전 투어'도 있으니 말 다했지요. 그런데, 잠깐. 제가 아직도, 기사쓰는 신익수 기자로 보이시나요?
※자료제공 = 위시빈, https://goo.gl/Hhnjeh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 위시빈, https://goo.gl/Hhnjeh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기& 여행정보 ( Travel review and Inf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경유지 핫스폿 공항에 공짜 시티투어 200% 활용법 (0) | 2016.03.08 |
---|---|
[비밀 여행단] 하루 3만원이면 충분…물가 싼 나라 BEST6 (0) | 2016.03.08 |
[비밀 여행단] 무서워서 더 끌린다..중동 여행 8대 버킷리스트 (0) | 2016.03.08 |
미국 로드트립 최적화된경로... (0) | 2015.04.24 |
[미국일주36] 미국일주 여행 후기. (0)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