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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429

[토론토국제영화제2012] 김기덕감독 피에타.... 한국영화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포함되면 거기에는 대부분김기덕감독의 영화가 있는듯하다..작년에 "아리랑" 이라는 김기덕감독의 영화를 봤는데..모 사실 별로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약을 않했는데..베니스 영화제에서 우승한 영화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피에타"를 예약했다. 개인적.. 2012. 9. 18.
[ 토론토 국제영화제 2012 ] 북한 정치범수용소 탈북자 다큐... 북한 정치범수용소 캠프14 에서 태어난 신동혁. 이사람의 정치범수용소에서의 생활과 탈북하기까지의 과정..그리고 한국생활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아이러닉 하게도 독일사람에의해서 이다큐가 만들어졌는데....그 동기는 한국방송국이나 언론에서 거대한 금액을 제시하면서 이사람.. 2012. 9. 15.
토론토 국제영화제 2012... 토론토 영화제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한국영화를 먼저검색한다. 그런데 이번에 와싱턴에 가있는 주말에 티켓을 팔기시작해서...보고싶었던 "도둑놈" (?) 인가하는 그 영화는 일찌기 마감되어서 물건너갔고... 그중에 남아있는 티켓을 찾아서 영화를 보는걸로 만족해야할듯.... 어제는 강이.. 2012. 9. 13.
늦었지만...한국축구가 일본을 이겨서 속이 후련해..... 런던 올림픽 3,4위전에서 일본을 2-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해서 ....정말 통쾌하다...비록 실제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일본을 누른다는건 기쁜단계를 넘어서서 통쾌하다는.... 2012. 8. 16.
한국영화 "연가시" ( Deranged ) at Dundas Movie Theater. 한국영화가 토론토에 씨네플렉스 배급망으로 들어와서 1주일간 상영되었다. 한국에서는 200만 관객이 보았다는 이 영화...몬트리얼에서 돌아온후 주중 화요일에 피터랑 보러갔는데..당연히 한국인들이 주관객들이고, 간혹 서양사람들끼리 온사람들이 있었다. 요즈음 한국영화의 주류처.. 2012. 8. 4.
올림픽 한국축구경기나 볼수있으면 좋을텐데... 요즘 올림픽때문에 한국선수경기소식을 인터넷으로 듣게되는데...한국방송 올림픽은 저작권을 이유로 다른나라에서 볼수없고...카나다팀이나 미국팀과 경기하면 이곳에서 볼수는 있겠지...!!!! 근데, 이곳에서는 국가메달 순위집계시에 금,은,동에 상관없이 모두더해서 가장많은 나라를 우선순위로 올려놓는다...그런데 한국에서는 금메달숫자를 먼저 계산하고, 나중에 은메달순위로 정하고.....그러는데...그래서 한국에서처럼, 이곳에서 한국이 드러나지 않는다. 2012. 8. 4.
몬트리얼에서 주말을 보내고.... 지난주말을 몬트리얼에서 보냈다. 몬트리얼에서 유명한 코미디쇼 이벤트가 마지막주를 장식하는주이기도했다. 몬트리얼에서 제작된 유명한 코미디인 JUST FOR LAUGH 프로그램이 전 세계에 팔리고있고 한국에서도 그프로그램이 명절에 방영되는것을 본적이 있었다. 아무튼 몬트리얼 코미디축제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갔는데, 우연하게도 마지막주에는 영어로 하는 코미디이벤트가 있는날이었고, 다른주에는 불어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일프로그램중에 오픈되기 서너시간전에 나오는 50%할인티켓대상 프로그램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친구커플과 같이 보러갔었다. 사실 우리는 영어로 그걸 알아듣는다고해서 그 감각을 모른다. 그게 왜 웃긴지..얼마나 웃긴건지...그걸 느끼는게 참 어렵다. 그리고 몬트리얼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국립공.. 2012. 7. 30.
The Dark Knight rise 영화.. 지난주말에 친구들과 뱉맨 영화의 올해신작을 보러갔는데...미국에서는 총기사건으로 분위기가 반감된듯하지만, 이곳에서는 많은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 영화로 인기를 모으고있다. 그런데...내 시각으로봐서는 영화자체가 코믹을 바탕으로 시작한것이라 스토리가 무지 약하다. 억지로 .. 2012. 7. 26.
폭염의 여름..토론토 체감온도 40도 가까이 토론토에 이렇게 더운여름을 맞이해본적이 없다. 최고로 덮다고하면 그저 30도를 넘어가는날...그래도 이렇게 장마철처럼 휴미드한 날씨는 아니고 건조하면서 약간습한 더위였다... 그런데 올해는 전혀다른나라에 사는듯한 여름날씨다. 휴미드해서 거리를 걸어가면 찜통속을 걸어가는듯한..그리고 땀이 주르륵 내린다.... 2012. 7. 18.
찜통더위... 34도...체감온도 39도... 요즈음 이상하게 높은온도와 습도가 아주 더운 찜통더위를 연출하고 있다. 토론토가 원래 최고온도가 30도정도인데 요즘은 매일 기록을 깨는지 36도까지 올라가서 체감온도 40도선을 만든다. 이상기후징후가 지난겨울에도 유난스러웠는데, 여전히 그런건지...아니면 기후가 완전히 바뀐것인지......걱정이다. 토론토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시원하게 쉴수있는 장소를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고, 야외 수영장을 밤늦게까지 오픈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2. 7. 5.
도시가 스팀 사우나네.... 어제기온이 토론토 여름날의 기록을 깼다고 그런다. 영상 34도의 온도에 습기가 많아서 실제 체감온도는 39도 정도라는데... 도시전체가 찜질방에 들어가있는듯....휴......지구가 더워지는걸 느낀다...... 2012. 6. 21.
Insideout Gay Film Festival in Toronto http://www.insideout.ca/torontofestival 오늘, 벨라이트박스에서 상영하는 " Let my people go " 를 봤는데.. http://www.insideout.ca/torontofestival/program/let-my-people-go 일단은 재미있다. 유태인가정을 백그라운드로하면서 프랑스를 무대로 전개되는 이야기인데, 유태인이 게이라고 등장하고, 그 유태인가족안에.. 201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