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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남 기념일 어젯밤에는 내남자로부터 우리의 10개월이 되는 만남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내 블로그에 남긴것을 알았다. 저녁식사후에 나는 컴퓨터로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더러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고 해서..나는 그냥 요즘 같이 나가서 걸으면서 함께한 시간들에 대한 내용이겠지...그렇게 생각하고는 할일을 계속하고있는데.자꾸 블로그를 첵크했냐고 물어본다. 나는 원래 한가지일을 시작하면 그것만 계속하는 성격이라...나중에 보지 그랬는데.. 잠자러 가기전에 블로그를 열었더니 10개월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올라와있다. 내남자가 한국어를 모르니까 번역기로 한국어를 옮겨적은듯한 ..약간은 어설픔이 배어있지만..무슨내용인지는 알수있는 한국어들..그리고 영어로 적어내린 내남자의 속마음들이 화면으로 가득들어왔다. 나는 10개월째 만남의.. 2020. 4. 9.
10 months together 나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다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 당신의 말의 부드러움없이 그리고 손가락의 부드러움. 나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다 당신의 미소가 내 하루를 밝히지 않고 당신의 사랑없이 내 밤을 따뜻하게한다는건 너 없이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어 나의 행복 때문에 나는 당신에게 .. 2020. 4. 8.
sugar shack at venier in Ottawa 4월6일 월요일. 아침부터 햇살이 짱하니..봄같은 날씨... 그래서 내남자가 아래층 사무실로 아는이 생일케익 전달하러 간사이에 유튜브로 간단한 운동을 하고는, 외출준비를 끝냈다. 내남자가 두시간정도 후에 집으로 왔는데..오늘은 할일이 많다네...그래서 나는 햇살좋은날인데 바깥으로 이근처 동네를 한바퀴 돌고는 내남자집으로 돌아왔다. 내남자가 일을 끝내고, 오후 4시반경에 아직도 햇살이 좋아서, 내남자의 손을잡고 동네를 걷다가 오려고 나갔는데...가까운곳에 국립묘지 옆에있는 작은 공원... parc Richelieu.. 이곳이 화이트 파더라는 천주교에서 아프리카로 미션 수도사로 보내는학교가 있었는데. 1976년인가..내남자도 아프리카 미션으로 가는 수도사가 되려고 퀘벡에서 오타와로 와서 이학교에 일년을 다녔.. 2020. 4. 8.
내남자의 미디어 인터뷰 4월2일 로저스 오타와방송 유튜브에서는 5분정도 시작후에 내남자의 인터뷰가 나올겁니다. https://youtu.be/UVPvyW04me4 어제는 내남자가 집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미디어 인터뷰가 잡혀있다고..그래서 집에서 방송에 나오는 인터뷰를 셀폰비디오로 찍었는데..내남자가 거실에서 말하는게 방송에 나오는데 대략 1-2분정도 차이가 있더구만.. 로저스 오타와 티비 프렌치방송이라 시청자가 많은채널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뮤니티소식을 주로 많이 전해주는듯하다. 4월15일 CBC ICI-RDI (불어채널) 인터뷰를 아침일찍한것같은데, 내가 일어나서 9시뉴스에 나오는것을 보고 급하게 담았다.그래서 사운드가 거의 않들리는데..들리는 대화는 거실에서 하는 다른 미팅대화이다. 2020. 4. 4.
Ontario Extends Emergency Declaration to Stop the Spread of COVID-19 https://news.ontario.ca/opo/en/2020/03/ontario-extends-emergency-declaration-to-stop-the-spread-of-covid-19.html 지난 3월17일 비상상태선언이 4월14일까지 연장되었고, 추가적으로 공공 아웃도어 시설도 접근금지시키고, 5인이상 모이는것 금지하고.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 그래서 집에서만 지내도록 .. 2020. 4. 3.
사과와 치즈의 맛.... 내남자가 저녁을 먹고난후에 사과와 체다치즈를 잘라서 디저트로 접시에 담아왔는데.. 이게 프렌치문화인가 ?? 상큼한 맛의 사과와 두텁게 저음처럼 느껴지는 치즈의맛 !!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듯.. 맛있다. 2020. 4. 1.
오타와 국립묘지에서 3월 22일 일요일 파란하늘..햇살이 짱짱한 겨울.... 이건 추운겨울날의 전형적인 날씨이다... 내남자와 꿀맛같은 아침시간을 침대에서 보내고 늦게나마 일어나서 시작하는 하루 그래서 점심을 먹고 어서 바깥공기마시러 나가자고 재촉한다. 그래서 내남자의 손을잡고 내남자의 집주변의동네를 걸어가기로 하는데...이번에는 동네를 지나서 카나다 국립묘지를 가로질러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코스다. 나는 저쪽에 커다란 묘지가 있는것이 그저 그런 어느 도시에나 있는 묘지라고 생각했는데...직접 가보니 이게 국립묘지였다는... 그래서 세게전쟁, 한국전쟁, 역사의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 경찰업무중 사망자...정치적으로 중요한 인물..등등의 묘지가 들어서있는 오늘의 카나다를 있게한 사람들의 묘지인듯하다.. 카나다의 공산당 지도.. 2020. 4. 1.
초불3-12) Verb 1)Verbe du premier groupe Les verbes qui se terminent en << er >> à lèinfinitif appartiennent au premier groupe. Le verbe a un radical et une terminaison. ex) Verbes ayant une conjugaison similaire à déjeuner parler - aimer - jouer - passer - travailler - continuer - donner - penser - arriver - intéresser - arrêter - trouver - regarder - souhaiter - ré.. 2020. 3. 29.
온타리오주 비지니스 2주 더 문닫으라네.. 3월 21일 토요일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햇살이 빵빵하니...오타와는 영하 11도의 체감온도네.( 토론토는 그래도 영상기온인데...) 내가 이젠 봄이 오겠지 생각하고, 가벼운 재킷을 가져왔는데..여기는 다시 겨울로 기온이 내려깄네....아침을 먹고 내남자와 낮에 오타와에서 다리건너에 있는 가티노에서 걷기를 하러간다. 그런데 가티노는 퀘벡지방이라 불어전용 지역이지만, 대체로 집값이 오타와보다 싼편이라고한다. 반면에 퀘벡에서는 의사가 부족해서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다른주에 비해서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걸로 알려져있다. 가티노의 알머지역에서 강가에 주차를했다. 강변의 강물은 꽁꽁 얼어붙었는데, 갈곳없는 사람들이 산책삼아거리를 나온듯하다. 주차장 차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고....우리는 거리를 걸어서 팀홀.. 2020. 3. 26.
대서양 연안 4개주 이민 ‘메카’ 부상 기사입력 2019-10-31 뉴 브런스윅주 세인트 존스 시전경 지난 20년새 정착 새 이민자 4배 이상 증가 --- 연방, 주정부 유치 노력 성과 대서양 연안주가 새 이민자들의 정착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 펀들래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노바스코시아, 뉴 브뤈스윅 .. 2020. 3. 25.
연방자유당정부 이민문화 대폭 개방 기사입력 2020-03-17 연 정원 1만명선 증원 --- 향후 3년간 1백만명 유치 계획 연방자유당정부는 오는 2022년 39만명를 유치하는등 향후 3년간 모두 1백여만의 새 이민자를 받아드릴 계획이다.연방정부는 한해 이민정원을 지난 12일 ‘2020~2022년 이민 정원계획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 2020. 3. 25.
Examples Indicatif tense 1) Au présent de l'indicatif; J'ai une belle voiture. Je suis un bon concucteur. Je vais passer les vacances en France. Mes parents sont riches. Mon père va acheter une maison à Montreal pour moi. Vous avez une excellente classe de francçis. Nous avons souvent des devoirs. Ils vont à la maison. Tu vas au cinema ahjourd'hui. Ils vont des livres électroniques. Ils so..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