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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친구 ( Friend's of Dorothy )54

8 Kdrama GAY COUPLE That STOLE THE SHOW https://www.youtube.com/watch?v=_Rt58g7Gi_8 2022. 7. 8.
토론토 게이 퍼레이드 2022... 6월26일 일요일. 오늘은 시차적응이 조금 나아졌는지 오전 9시반에 일어났다. 어젯밤에 우리집에서 잠을 잔 친구커플은 벌써 나갔나..?? 그래서 10시경에 아침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일어났다고 나오네...친구커플은 맥도날드에서 커피랑 아침을 먹겠다고 나간다네.. 내가 어젯밤에 아침해준다고 제안했을때, 거절하고 맥도날드로 간다네....그러시구랴.원하시는대로 하시구랴.. [ 저도 퍼레이드에 참가하느라 보지는 못했는데, 이 유튜브 참조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S_GFmch6cA0 1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1AoRbPL4YY8 Citynews https://www.youtube.com/watch?v=JlN.. 2022. 6. 27.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 삶 그린 영화, '찐친' 뮤지션 이랑 참여 https://movie.v.daum.net/v/20220525141617394 황혜정 입력 2022. 05. 25. 14:16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漁)’의 삶을 담은 영화 ‘모어’에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뮤지션 ‘이랑’이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영화 ‘모어’는 남모를 애환을 딛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세상 앞에 당당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티스트 모어의 이야기다. 발레리노가 아니라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모어’가 이태원 지하클럽에서 전위 예술의 메카 뉴욕 라 마마 극장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담았다.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연출한 이일하 감독의 작품으로 드래그 .. 2022. 5. 28.
"차별금지법 제정하라"..'용산시대' 집무실 100m 이내 첫 집회 https://news.v.daum.net/v/20220514210900776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입력 2022. 05. 14. 21:09 수정 2022. 05. 14. 21:48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앞두고 33개 단체 집회 개최 "성소수자 증오·젠더폭력 피해 여전..우리의 싸움이 혐오 끝낸다" 용산역 광장서 집회 후 대통령 집무실 거쳐 녹사평역까지 행진 앞서 법원 "집무실, 관저 포함 안 돼" 100m 이내 구간 행진 허용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된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14일, 대통령실 인근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33개 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싸.. 2022. 5. 14.
"성관계 동성군인 처벌 못해"--( 사적인장소에서 상호합의하의 성관계) 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22 Apr 2022 01:40 AM 사적 공간에서 상호 합의 하에 이뤄진 남성 군인 간의 성관계를 군형법으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동성 간 성행위가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추행'이 아니며, 군형법은 '군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역시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1일 군형법상 추행 혐의를 받은 A 중위와 B 상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께 근무시간이 아닌 때 영외에 있는 독신자숙소에서 서로 합의하고 성행위를 한.. 2022. 4. 25.
40대 솔로 게이의 삶을 조명한다 !! *********** 이글은 상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객관적인 충분히 데이타를 가지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는글이 아니라, 옆에서 느껴본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글을 쓰기위한 도구로 필요한 몇가지를 주변사람들에게서 소재로 활용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 1) 40대 솔로 게이는 왜 ? 40대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성숙한 나이에, 충분한 인생 경험을 가진 나이이면서, 육체적으로도 성숙한 경력과 테크닉으로 왕성한 정력을 쏟아낼수 있는 정점으로 도달한 나이이다. 그래서 40대의 인생에서는 자신의 능력의 최대치를 뽑아올리기에도 적당한 나이이다. 게이 인생에서 40대는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가진 나이이기도 하다. 10대에는 배움의 시기.. 2022. 4. 23.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20주년 http://kscrc.org/xe/xeicon 한국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동성애자가 사회의 전면에 활동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동성애자들만의 공동체안에서의 친목활동이 주로 있었던듯하다. 그당시에 언론을 통해서, 연세대학생이던 서동진씨의 활동이 보도되었던것을 읽었던 기억이난다. 이 당시에 나타난 청년층들이 동성애를 인권운동의 방향으로 틀을 잡아놓기 시작했다. **** 관련정보 참조하세요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985 그당시에 나타난 통신모임들과 젊은대학생 동성애자 모임들에서 한국의 게이인권활동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당시 통신모임에 참여하면서, 그당시 활동하던 인권운동가들의 모습을 스.. 2022. 4. 15.
[video] i want a bear !! 스페인에사는 친구가 문자메시지에 이비디오 파일을 던져놓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비비고 앉아서 잠시 비디오를 봤는데, 재미있는듯... 당근 나도 베어는 좋아하지..화면에는 약간의 근육질의 베어가 나오지만, 실제로 베어모임에 가면, 배나온 뚱땡이들이 자리를 더 많이 차지하고..근육질베어는 인기가 많은편이다.나는약간의 근육 베어가 좋고, 물러빠진 살 뚱땡이는 별로다. 딴딴한 살로 채워진 뚱땡이가 좋다. 2022. 3. 25.
"도로시의 친구" 로 변경해서 새로단장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개인적인 블로그위주여서, 실제 게이들과 하고싶은 내용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듯하고... 무엇보다도 실제 게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면 해서, 이 보드를 개편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현재의 내용들을 정리를 해서, 새로운 방향성을 가진 보드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실적으로 동성애자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내용들이 다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희망이라면 다른게이들의 생각이나 글들도,보내주시면 그대로 올려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자신의 글을 올려보고 싶으신분들은 저의 이메일 (nicekiss_toronto@hotmail.com) 로 보내주시고, 제목에는 [샘터] 라는 머릿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의 닉네임을 하나.. 2022. 3. 25.
오만하게 권위를 누리는자..... 카나다의 런던에 장로교 한인교회 목사가 동성애자를 허용하는것에 반대해서 장로교단을 탈퇴한다는 기사를 작년에 접했었다. (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2066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13 Sep 2021 03:42 PM 나는 사실 한인들의 기사를 참고로 훝어보는정도라서, 가끔씩 스킴해보는 편인데, 그런 기사를 한참후에야 우연히 발견한것이었다. 유별나게 한국인 크리스찬들이 자신이 무슨 성경만 따르는 정통교단인것처럼 주장하는걸 보면,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 없다. 성경은 유태인의 구약성경에서 시작한다. 구약성경에는 하느님이 유태인을 선택했고, 유태인들만이 선택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런 유태인이 아니라서 소외되었.. 2022. 2. 5.
게이의 이중생활. 나의 성정체성이 게이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두려움,,, 그것은 한국 사회의 왜곡된 시선에 얽매여 살아가는 게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경제적으로 세계무역에서 10위정도로 성장한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에서, 사회적으로 인권에서는 아직도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 나라에서의 상황이다. 그래서 직장이나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말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사회에서 살면서 주변에 커밍아웃을 할만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줄 법적으로 치별없는 동등한 권리를 국가에서 마련해 주고, 성소수자들을 보호해주는 활동을 해야 할텐데, 자신의 권익과 정당의 권익, 즉 가진사람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경제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정치수준의 한국정치 상황에서는 아직 기대를 할만한 .. 2022. 1. 22.
iSHAP 단체 도와주세요. 에이즈퇴치연맹에서는 게이들에게 편리한 에이즈검사및 교육활동을 하고있습니다. 게이 커뮤니티에 무료콘돔을 배포하는활동과 게이들이 에이즈검사를 편리하게 받을수있도록 활동하고 교육하는 단체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후원양식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https://ishap.org/?c=1/13/51&mod=write https://ishap.org/?c=1%2F13&fbclid=IwAR1QrkXFKS7Iwg434LhFTtDSoNCCbMI6qT1iwJpHz0Pxlolw_-WbitmpWlc 위의 링크는 후원안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