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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친구 ( Friend's of Dorothy )54

Transgender ex-soldier forced to discharge found dead at home http://www.koreatimes.co.kr/www/nation/2021/03/251_304955.html?fa%3Ffa&fbclid=IwAR1zJbLgQDeXVU3Fua3AM8e-dkNl3WMfaaI8dr4ikeGC1PaCN6y9k17l4Ko Byun hee-soo, a 23-year-old transgender former soldier forced to discharge from the Army last year, was found dead at her home, police said Wednesday.The Army made the discharge decision in January last year after judging that Byun's loss of male genitals be.. 2021. 3. 5.
South Korean same-sex couple sues health insurer for equal rights FEB. 18, 2021 / 4:45 AM. By. Thomas Maresca https://www.upi.com/Top_News/World-News/2021/02/18/South-Korean-same-sex-couple-sues-health-insurer-for-equal-rights/9921613634716/ SEOUL, Feb. 18 (UPI) -- Same-sex couple Kim Yong-min and So Seong-wook filed a lawsuit against South Korea's national health insurance agency on Thursday over its removal of So's status as a dependent family member, a move.. 2021. 2. 21.
게이라이프 8. ( 내남자를 찾는법 ) 게이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깨 만드는 인생을 만드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법적인 권리를 가진 상황이든 아니든간에, 그런 사람을 만나는것을 보통게이들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토론토의 게이들을 보면, 파트너와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싱글로 사는 게이들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은편이다. 토론토는 세계적으로 게이들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들의 권리가 인정되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들이 싱글로 여전히 살아가고 있고, 또 어디선가 누군가를 만나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연령에 진입하고나면 혼자사는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로 지내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 경험을 토대로 내남자를 찾는법에 대해서.. 2020. 3. 7.
[펌] 30대에 저지르기 쉬운 실수 6가지 본문 30대에 저지르기 쉬운 실수 6가지 툴바 메뉴 폰트변경하기 폰트 크게하기 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스크랩하기 고객센터 이동 일과 돈에만 매달리다보면... 20대보다 30대 때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지나온 30대를 돌이켜보면서 "그 시기에는 책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거나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무시하기 쉬웠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30대에 흔히 저지르는 실수 6가지를 소개했다. ◆원대한 포부를 포기한다=20대에는 별로 열정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라도 직장을 얻기 위해 기꺼이 그 일을 한다. 하지만 어느 새 그 일은 직업이 되고 만다. 30대에는 직업에 대한 만족.. 2014. 8. 11.
게이 라이프 7. ( 게이의 라이프 단계... ) 제가 게이의 라이프에 대한 글을 쓰는과정에 "초보게이" 에대한 글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건 초보게이의 단계에서 가장많은 정보가 필요하기도 하고, 그단계에서 유용한 정보를 갖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체적인 게이라이프의 단계를 보여주고자합니다. 제가 설정하는 이단계는 제 스스로 만들어본 일종의 설정이고, 최종적인 목표는 게이가 파트너를 만나서 결혼을하고, 그 결혼을 통해서 행복한 인생을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단계: 초보게이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많이 차지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게이 라이프를 새로 시작한사람은 이 단계에 해당됩니다. 이단계에서는 게이에 대한 부정적인 두려움과 혐오하는감정이 많은단계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수용되지못한다는점과 게이에.. 2014. 2. 23.
연령대별 테마 : 20대에 알아야 할것들. 나의 20대는 방황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고 싶었던과 현실안에서 내가 가질수있는것 사이에서 무척이나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그런문제는 그 이전부터 있었던것이라 그저 그려려니 생각했다. 일단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것이 더 우선이라는 생각이 더 많은지배를 하던때다. 거기에 내면안에 잠자는 동성애자의 본능을 혼자끌어안고 살아야하는 어려움이 무게를 더 얹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내 나이에서 20대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것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1)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이다.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 선택하고,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고, 자신의 데이트상대를 선택하고.....이모든것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선택하는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것들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 2014. 2. 23.
게이 라이프 6. ( 친구집에 방문할때... ) 지금까지 초보적인 게이가 사람들과 채팅해서 만나고 대화를 시작하고 그랬다면, 다음단계는 아무래도 친분을 더 두텁게 굳히는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런유형의 하나로는 친구들이 자신의집에 초대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문화적인 차이를 직접 피부로 느끼기 시작할겁니다. 1) 친구가 자신의 집에 초대했을떄..... 가장 기본적으로는 시간과 장소..그리고 몇명정도가 모이는지...확실하게 합니다. 그래서 참석이 가능하다면 간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시간이 않되거나 참석을 못하면 못한다고 사전에 통보를 해주어야 합니다. 카나디언과 신중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다음사항들을 고려해보아야한다. - 드레스 코드가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다.( 캐주얼인지, 포멀인지, 특별한 복장의 파티( 할로윈, 레더, ,,,,) ) - 음식.. 2014. 2. 23.
게이라이프 5--( 초보게이의 대화방법 ) 처음에는 영어도 잘 않되는데다가, 카나디언의 문화적인 배경이 없어서 상대방과 대화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한국사람으로서는 수다떠는것을 좋아하는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지만, 이곳의 문화는 이야기하고 수다떠는것을 좋아하는편입니다. 사람을 처음만나면 공통적으로 통성명을하고, 간단한 의례적인 인사를 끝내고나면, 무슨이야기를 해야할지 할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되는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입니다. 카나디언은 대부분 날씨 이야기로 많이 시작합니다. 시작하는방법은 다양하지만....오늘 날씨가 무지 춥네...날씨가 어제보다 나은것같다...이런식으로 시작해서...개인적인 경험을 갖다붙이는것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냥 일기를 쓰듯이 자신의 하루를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한국사람으로서는 그렇게 개인적이고 별로 이야.. 2014. 2. 23.
게이 라이프 4. ( 애인 못만드는 사람들의 유형 ) 게이이면서 애인을 만들려고 해도 못만드는 사람들의 유형이나 패턴을 알아보면 공통점들이 있다. 1) 현대문명의 흐름을 활용할줄모르는 사람. 지금은 정보화사회다. 정보를 빨리 캣치하는사람이 성공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갖는다. 그리고 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즉흥적인 결정을 요구하고, 빠른결정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문화적인 흐름을 외면하고 고고하게 자신의 산업혁명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사람...이런사람에게 기회가 거의 않간다. 예를 들면, 카나디언중에는 집전화도 음성응답기로만 사용하고 거의 전화를 받지 않는사람...그리고 휴대폰은 자신이 필요할때만 켜두고 사용하는사람..휴대폰이 있어도 문자메시지를 사용하지 않는사람..이런사람이 심지어는 이메일도 하루에 한번만 잠자러가.. 2014. 2. 23.
게이 라이프 3. ( 장소별로 작업을 해볼까 ?? ) 이번에는 게이커뮤니티의 장소에따라 어떻게 작업을 시작할것인지 한번 생각을 해볼까 ?? 요즘 대다수의 게이들이 만나는곳은 당연히 온라인 게이 웹사이트이고, 게이바, 게이 사우나, 커피샵,파티, 여행,거리..등등등 1) 어디서든, 작업의 시작은 관심있는 상대를 만나면 관심을 상대방에게 표현해서 상대방과 공동관심을 인식하는기회를 만드는것이다. 모든 작업의 시작은 우연을 가장해서 상대방이 예스 라고 대답할만한 대화를 시작하는것이다. 예를들면, 커피숍에서는 관심있는사람을 발견하면 그사람옆테이블이나 그사람과 가깝게 볼수있는자리를 선점하는것이 전략이다. 그래서 그곳에서부터 눈도 마주치면서, 그사람도 관심을 보이면, 간단한 스몰토크를 시작하는것이 자연스럽다. 2) 온라인으로 만나는것이 지금의 현실에서는 대세이다. 그래.. 2014. 2. 23.
게이 라이프 2. ( 이런 사람은 절망적인 파트너... ) 게이로 사는데 있어서 몇가지 절망적인 파트너의 요건이 있다면 이런사람들일것이다.이런유형의 사람과는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는 운명이고, 관계를 유지한다 그래도 아무런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수없는 유형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1)게이 정체성이 모호한 사람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주로 많은 아시안게이가 가지고있는 공통된 문제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곳 카나다에서도 이런사람들이 있다. 토론토에서는 세계각국의 인종이 모여드는 관계로 동유럽이나 남아메리카의 카톨릭종교가 지배적인 국가의 사람들, 그리고 아시안들은 이종류에 많이 포함된다. 그렇지만 카나디언중에서도 작은도시에서 주로 자란사람인경우에 이런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게이 정체성은 본인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린 문제이다. 본인 스스로 게이라는 사실을 부끄럽.. 2014. 2. 23.
게이 라이프 1. ( 초보게이의 외출전 준비 ) 토론토에서 아직 영어가 원활하지않고, 서양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한국식으로 사랑하는사람을 만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일단은 많은게이들을 만나보면서 사람들을 관찰해보는것이 도움됩니다. 다양한 게이들을 만나봄으로써 그들을 통해서 게이의 단면이나 그들의 일상을 엿볼수도 있고, 카나다문화를 체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토론토에서 게이커뮤니티로 나서기전에, 먼저 자신의 게이섹슈얼리티를 확실하게 인정하고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의 문화정서로는 게이로살면서 무의식적으로 숨기며 살던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불안정한 게이의 인권현실에대한 행동이기도 하고, 그것이 가져다줄 불이익을 원치않기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습관들을 카나다에서도 반복하게 되는데, 그런점들은 이곳 토론토에서는 버리시는..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