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429

로맨틱 코미디 <모럴센스> 넷플릭스 https://brunch.co.kr/@rlqpsfkxm/675 타이틀에 성소수자 라고 해서 동성애 영화인가 보다 싶었다. 그런데 BDSM을 그려낸 아주 독특한 영화다. 이곳에서는 이런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는있다.하지만 굉장히 보수적인 한국에선 낯선이야기들인데...이 영화도 원작인 만화 코미코를 바탕으로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올수 있었던 파격적이기도한 내용이다. 영화에서 BDSM 은 세가지로 분류한다고 기본교육을 시켜준다. Bondage(구속) & Descipline (훈육), Dominace (지배) & Submission(지배), Sadism (가학) & Masochism (피학) 의 약자다. 또 SM은 흔히 Master 와 Slave 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마스타를 찾.. 2022. 2. 15.
[코로나 후유증 A-Z] 완치된 당신이 꼭 해야 할 6가지 ① SBS 김덕현 기자 입력 2022. 02. 13. 16:42 수정 2022. 02. 13. 17:21 https://news.v.daum.net/v/20220213164211353 ※ 국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2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환자들도 어느덧 1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삶, '롱코비드'라 불리는 후유증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전해드립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 1년 뒤까지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87%입니다. 얼마나 많은 증상을, 어느 정도까지 겪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경험하게 된다는 얘기죠.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이어 호흡 곤란, 탈모, 가래 등 순인데, 미각·후각.. 2022. 2. 14.
(돌발상황) 게이커플 점사! 밖에 남친도 데리고 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9b1uWwZsPM&t=310s 아메리카에서는 미디엄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말하자면 죽은사람의 영혼의 소리를 받아서 분석해서, 살아있는 사람들한테 전해주는 내용이다. 그런 역활을 하는 사람이 한국에서는 무당 이다. 아메리카의 미디엄들은 한국의 무당처럼 신내림이나, 작두타기 같은 행사를 하지 않고, 그런 영혼들의 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신에게 보이는것을 해석해서 들려준다. 그러나 영혼이나 정신을 아주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바탕은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내 생각에는 이런분들은 보통사람들보다 아주 예민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보통사람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것들을 잡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런 프로그.. 2022. 2. 10.
밤만 되면 말똥말똥.. 혹시 나도 '이 증후군'? 김서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2. 01. 19. 23:00 https://news.v.daum.net/v/20220119230018801 밤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해져 새벽에 잠에 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괴로운 것은 물론 오전에 과도하게 졸리기도 하는데,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을 앓고 있는 걸 수 있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수면위상지연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눈뜨기 힘들고 오후까지 졸음 쏟아져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은 이상적인 수면 시간대가 2시간 이상 지연돼 원하는 시간에 잠들지 못하는 수면장애다. 특히, 오전에 과도하게 졸리며 늦은 밤에는 정신이 가장 맑고 활동적이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은 불면증과 헷갈리기 쉽다. 불면증은 잠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 2022. 1. 20.
"암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든다".. 18가지 항암식품을 아십니까 https://news.v.daum.net/v/20220112205058163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2. 01. 12. 20:50 수정 2022. 01. 13. 00:20 50년 전인 1971년 12월,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국가 암 퇴치법에 서명하면서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5년 내 암을 퇴치하겠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그 5년 후에도, 50년이 지난 지금도 암은 퇴치되지 않았고, 여전히 사망 원인 1위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항암 치료 기술의 발달과 암 조기 발견으로 암 생존율이 70% 선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폐암⋅ 췌장암 등 한국인 암 발생 10위에 드는 암은 생존율이 30%대에 머문다. 암 정복은 여전히 요원하다. ◇암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게 퇴치 암을 완전히 퇴치하지.. 2022. 1. 13.
[펌] "양자컴퓨터 일반화되면 암호화폐 무력화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1002059239 최준호 입력 2021. 12. 11. 00:20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 지난달 24일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퀀텀C텍 등 12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이 국제적으로 거래하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이 제재의 핵심이다. 이 기업들은 모두 양자 컴퓨터와 관련한 업체다. 특히 퀀텀C텍은 중국의 양자 대부로 알려진 판젠웨이(潘建偉)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양자컴퓨터의 프로토타입으로 불리는 지우장(九章) 컴퓨터를 개발했다. 미 상무부의 중국 기업 제재는 양자기술이 국가의 안보와 미래를 좌지우지할 기술로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올.. 2021. 12. 11.
[펌] 40년의 연구끝에 밝혀진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비밀. 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한 아주 유용한내용이라서 그 내용을 옮겨둡니다. 아래 유튜버의 내용을 직접찾아보셔도 되겠내요. ------------------------------------------ 유튜브[이상한리뷰의엘리스] ,2021년 9월24일 발행. ------------------------------------------- Mihay Csikszntmihalyi 모든성공한 사람들이 만족스럽고 행복감 넘치는 삶을 살고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어떻게 행복해지는지 말해주지 않죠...자신만이 말해줄수 있죠....행복은 하나의 요소로 우리가 성취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내안에 존재하는 각자만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당신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다른사람이 나를 불행하게 할수도 없습.. 2021. 12. 6.
[펌] Craving Jamaican food? https://www.thestar.com/life/together/places/2021/11/07/top-5-places-for-the-perfect-island-eats.html Craving Jamaican food? We asked an expert for her top five spots in Toronto When Jamaican-born chef Opal Rowe couldn’t find any authentic patties in the GTA, she started Stush Patties and began selling them herself. www.thestar.com Opal Rowe came home one night craving something warm and delicio.. 2021. 11. 8.
버릇없는 공직자들 -동포들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들 https://www.kocannews.com/column/-nbsp-1 버릇없는 공직자들 — 한인뉴스속보 -동포들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들 www.kocannews.com 엊그제 토론토총영사관에서 보내온 한 통의 이메일을 받고 내 눈을 의심했다. “장경룡 주캐나다대사님 토론토 방문시 ‘주요 동포언론 대표와의 오찬’과 관련하여 대표님의 약력을 작성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10. 20(수) 오전까지 회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첨부파일엔 당사자의 사진과 직책 및 경력, 참고사항도 기록하도록 돼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 대사가 토론토에 와서 한인동포들을 만난다는데 웬 이력서를 내라고? 무슨 기업체 면접시험이라도 보는 건가. 메일을 받고 하도 어이가 없어 담당영사에게 물어 보았더니 그냥 참고로.. 2021. 10. 25.
오곡이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를.. 9월21일 이 한국에 추석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추수감사절로 부르지만, 한국에서 송편많이 드시고, 풍성한 추석을 즐기시기를.... 한인마트에 송편을 팔려나...한번가봐야겠다... 2021. 9. 21.
선거 투표하는날... 9월20일 월요일. 오늘은 선거일인데, 보통은 조기선거일에 미리 투표를 하는편인데, 오타와에서 지내느라 그렇게 못해서, 오늘 선거일에 투표하러갔다. 오전9시30분부터 저녁9시30분까지 선거가능한시간이다. 이번에는 가까운 호텔에 투표장소가 설치되어있어서 그곳에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선거용지 보여주고, 안내되는 장소에 줄을 세번째로 섰다. 선거인 명부 확인하는 책상이 주소지별로 나뉘어서 7개 정도 설치되어있는데..두개정도만 줄서있고, 나머지는 투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데스크에서 사람들을 기다린다. 그런데 내가 속한줄이 본인확인 하는데, 시간을 많이 걸린다. 그런데 내 바로 앞에 여자는 신분증 주소와 투표용지 주소가 다른데, 부모님집에서 투효용지를 신청했는데 못받았다.. 2021. 9. 21.
[펌]퀘벡 토박이가 막걸리 만들어지난달 '건배' 출시 조 욱 (press1@koreatimes.net) 20 Aug 2021 04:03 PM 한국서 전통 제조법 배워 .....총영사 공장방문 막걸리가 캐나다 특산물이 될 지 모른다. 비한인이 막걸리 양조장을 세우고 직접 판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캐롤 더플레인(사진 왼쪽)씨는 퀘벡주 그헝비Granby시에 공장을 차리고 막걸리 양산을 시작했다. 반도체회사 직원으로 한국에 출장 갔다가 고급 막걸리 맛에 혹한 그는 2016년 맥주 양조장을 연 뒤 오랫동안 생각했던 막걸리 제조에 도전했다. 맛에 예민한 애주가로 한국서 수입된 시중 막걸리가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쌀로 만든 술이라는 희소성과 다른 나라엔 없는 독특한 맛이 캐나다 주류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2019년 한국에 다시 가서 1년간 '전.. 202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