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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방문에서 정착까지 ( Settle down in Toronto )165

원주민에 400억 불 보상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05 Jan 2022 08:57 AM 연방정부 합의...사상 최대 규모 과거 원주민 어린이들을 상대로 ‘문화 말살 정책’을 강요했던 연방정부가 400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4일 합의했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보상금이다. 200억 달러는 1991~1997년에 기숙학교에 수용된 피해 원주민 어린이 15만 명과 그 가족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향후 5년 동안 원주민 보육체계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합의는 15년간의 오랜 법적 공방 끝에 이뤄졌다. 원주민단체들은 2007년 정부를 상대로 원주민 아동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연방정부는 19세기 말부터 1997년까지 수십 만 명의 원주민과 알래스카 이누잇.. 2022. 1. 6.
최저 20만 달러 투자하면 이민 허용 온주 “1백 명 유치, 경제회복 도움 될 것” 김원홍 기자 2021-12-14 (토론토)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는 연방 정부와 합의에 따라 운영하는 ‘주 정부 자체 이민자 지정프로그램(PNP)’을 통해 투자 이민자를 유치한다. 14일 몬테 맥나우톤 온주 노동장관은 “광역 토론토 외곽지역의 회사에 최저 20만 달러를 투자할 경우 PNP 대상으로 이민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목표 인원은 1백 명으로 2천만 달러의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회사에 투자하거나 새 비즈니스를 창업하는 경우에 경제 부문 이민자로 인정할 것”이라며 “정부가 안게 될 운영비용은 6백만 달러로 추산되며 수수료를 받아 이를 충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당시 자유당 정부는 이와 유사한 투자 이.. 2021. 12. 20.
퇴근 후 업무지시 금지/이민자 전문면허 취득 용이하게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3803.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06 Dec 2021 04:18 PM 온주 노동법 개정안 통과 퇴근 후 이메일 등으로 업무지시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노동법 개정안이 온주의회를 통과했다. 몬테 맥너튼 온주 노동장관은 앞으로 직원 25명 이상인 업체의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 상사들의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매년 1월1일부터 3월1일 사이에 문서화해야 한다고 지난주 밝혔다. 주정부는 또한 유능한 근로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급여나 근무조건이 나은 동종업계로의 이직을 막는 계약조항을 금지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이민자들이 전문분야 면허를 취득할 때 캐나다 근무경.. 2021. 12. 8.
"수능 점수로 유학 간다"..해외서도 인정받는 수능 신현준 입력 2021. 11. 27. 22:37 https://news.v.daum.net/v/20211127223713899 [앵커] 수능 시험이 끝나면서 요즘 논술과 면접 같은 대학별 고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그런데 해외 100여 개 대학이 우리나라 수능 점수를 인정해, 수능 점수만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신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년 1월 뉴욕주립대 경영학과에 입학을 앞둔 김찬미 양. 김 양은 수능 성적으로 미국 6개 대학을 지원해서 2곳에 합격했습니다. 4년 동안 매년 9천 달러의 장학금도 받습니다. [김찬미 / 뉴욕주립대(올버니) 합격생 : 뉴욕주립대 올버니랑 로체스터 공대 2곳에 합격했는데, 올버니에서 장학금을 조금 더 많이 주셔서, 그쪽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021. 11. 28.
내년 3월이면 코로나와 작별 온주, 25일부터 경제봉쇄 대폭 완화 실내 인원제한 및 마스크 의무화 해제 길었던 터널의 끝이 드디어 나타났다. 22일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3개월 넘게 지속한 3단계 경제재개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퀸스파크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이후 지속된 실내출입 인원 수 제한과 마스크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단계적으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식당·실내 체육시설 등 백신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업소들의 손님 인원제한 규정을 25일(월)부터 해제한다. 또 결혼식과 장례식, 종교행사가 열리는 장소도 백신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인원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성인클럽 등 감염 고위험군( 섹스클럽, 사우나, 스트립바 ) 시설도 증명서를 가진 자들에 한해 제한없이.. 2021. 10. 23.
말 많은 '캐나다경력' 조항 삭제배관 등 전문직 이민자 취업에 적용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21 Oct 2021 02:20 PM 면허취득 절차도 간소화 전문직 이민 희망자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다. 온타리오주정부가 전문직 이민자들의 취업장벽을 드디어 허물기 시작했다. 몬테 맥너튼 온주 노동장관은 이민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 면허를 취득할 때 캐나다 근무경력을 요구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면허취득에 필요한 영어시험 조건을 표준화하고 취득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도 입법된다. 맥너튼 장관은 "자기 전문분야에 취업하는 이민자는 전체 이민자의 25%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불공평하며 경력손실"이라면서 "이민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온주 전역에서는 심.. 2021. 10. 22.
캐나다 이동통신 요금 전 세계 최고 수위월평균 144달러, 이스라엘보다 14배 비싸 토론토중앙일보 2021-10-13 (캐나다) 캐나다의 이동통신 요금이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핀란드 이통업계가 최근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를 포함해 40여 개국의 4G 스마트폰 100GB를 기준으로 한 가격 실태에서 캐나다가 월 14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27달러(캐나다화 기준)로 두 번째 비싼 국가로 나타났다. 반면 이스라엘의 스마트폰 이용자는 월 10달러로 가장 싼 요금을 내고 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구매 비용에서도 캐나다는 프랑스보다 13배가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캐나다의 소수 이통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셈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스웨덴 이통업계 분석에서 캐나다의 요금은 조.. 2021. 10. 14.
시민권자도 한국선거 참여,65세 이상자 국적 회복하면 가능 조 욱 (press1@koreatimes.net) --15 Sep 2021 03:36 PM 캐나다시민권자로서 한국선거에 투표하는 방법이 있다. 복수국적을 가지면 된다. 다만 65세 이상만 가능하고, 국적회복 신청을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을 방문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수개월의 심사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토론토총영사관은 15일 "한국정부는 65세 이상 해외동포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한다. 한국국적을 가지면 주민번호를 다시 받기 때문에 한국선거에서 유권자가 돼 국외부재자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취득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①시민권 원본을 들고 한국에 입국, 시민권 원본을 제시하고 출입국 관리사무소서 국적상실신고 후 거소증을 받는다 ②국적회복 신청 및 허가통지서 수.. 2021. 10. 2.
한국우체국에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있었다니....한국의 서비스는 언제나 놀라워 !!! 한국물건을 온라인으로 사고싶은데, 해외배송이 않된다면, 이런방식을 이용하면 도움되겠내요. 그래도 아직 해외카드를 받지않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는 힘들듯하내요. 이민온후에는 가족들에게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이젠 맘대로 한국 온라인쇼핑해도 되겠네...ㅎㅎㅎㅎ https://www.nsonepack.com/?gclid=Cj0KCQiAxs3gBRDGARIsAO4tqq1OeQWtFbTm17tg9oE6LHxcXh4zMqpwI2ZBGGR5-XJnv86sVXpW3nkaAoZ1EALw_wcB 우체국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 상주외서우체국 | EMS 5% 할인! 한국에서 해외로! EMS 5% 상시할인, 수수료 없는 배송대행, 상주외서우체국 해외배.. 2021. 6. 2.
LMIA노동 시장 역량 평가 Q & 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LMIA) Q and A)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8199 Q: LMIA 란 무엇인가요? A: LMIA는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의 약자이다. 우리말로 ‘노동시장 역량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외국 노동자를 고용했을때 캐나다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평가서 또한 신청서라고 이해하면 좋다. 긍정 결과 (Positive LMIA)가 나오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이 용어 자체는 실제 큰 의미가 없지만 왜 LMIA가 필요한지 그 목적만 알고 있으면 된다. 참고로, 2009년 이전에는 LMO (Labour Market Opinion)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LMIA를 논의할때 함께 이해해야 할 부분이 .. 2021. 5. 12.
유학생 등 9만 명에 영주권연방정부 특별조치 발표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8066 연방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와 유학생(대학 졸업자) 등 9만 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특별조치를 도입한다. 마코 멘디치노 연방이민장관은 14일 회견을 갖고 이민정책 가속화 방안의 하나로 올해 특별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 조치 대상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 분야 임시 근로자 2만 명, 건설·운송 등 분야 숙련직 4만 명 등 필수 근로 인력이 적용된다. 또 지난 4년 사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4만 명도 영주권 신청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로 부진해진 이민자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특별 대책이다. 자격 요건은 캐나다에서 해당 직종에 1년간 종사해야 하며 영어.. 2021. 5. 12.
2021년 워킹홀리데이 시작 - 또하나의 이민기회 https://www.cktimes.net/opinion/2021%EB%85%84-%EC%9B%8C%ED%82%B9%ED%99%80%EB%A6%AC%EB%8D%B0%EC%9D%B4-%EC%8B%9C%EC%9E%91-%EC%BA%90%EB%82%98%EB%8B%A4-%EC%9D%B4%EB%AF%BC%EC%9D%84-%EC%9C%84%ED%95%9C-%EB%98%90-%ED%95%98%EB%82%98%EC%9D%98/?sca=SK+%EC%9D%B4%EB%AF%BC+%EC%B9%BC%EB%9F%BC 2021년 워킹홀리데이 시작- 캐나다 이민을 위한 또 하나의 절호의 기회 [1] 허인령 2021-04-08 워킹홀리데이는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이하 IEC)프로그램 중 하나로 L.. 202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