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부동산이 가장 저렴한 도시
온주 3개 도시 포함, 1위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
권우정 기자 2021-02-01
사진출처 Point2Homes
(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저렴한 도시 상위 10위권 안에 온주 3개 도시가 포함되었다.
포인트투홈스(Point2Homes)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가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혔으며, 온타리오주의 윈저, 런던, 오샤와가 각각 2, 3, 5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해당 지역의 평균 가계소득(household income)을 해당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 및 모기지 비율과 비교해 정해졌다.
윈저와 런던지역의 주택 소유자는 평균적으로 소득의 11.4%만 모기지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샤와지역 주택 소유자는 평균 12.1%를 내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윈저와 런던지역의 가계 소득이 지난 10년동안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속도가 주택가격이 상승하는것 보다 빠르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토의 경우 내집 마련을 하려면 평균 연봉이 13만달러 이상이어야만 모기지를 얻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93만달러로 나타났다.
권우정 기자 (news@cktiems.net)
*ps: 카나다의 대도시 주택가격은 토론토는 현재 평균 90만불선???, 밴쿠버는 가장 높을듯하고...오타와도 50만불선일듯하고...그런데 핼리팍스가 21만불이라면 생각보다 적은금액이다. 몬트리얼도 오타와하고 비슷한 금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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