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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

Toronto CNE 2013,Zip line..

by 샘터0 2013. 8. 28.

오늘 CNE 에 갔다가, 제일먼저 탄것은 ZIP LINE...

알라스카 여행에서 예약을 늦게해서 타보지 못했던것 여기서 타네...

18층건물높이 타워에 걸어서 올라가서 시작하는데...타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네..


요금 $20 인데, 헬멧에 카메라를 달고타면 $5을 더 내야한다. 그래서 레코드한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는데 유튜브에 링크한파일이다. 


THANKS FOR RIDING THE ZIP LINE! 
HERE IS YOUR VIDEO!


< 비디오를 보실분은 이 비디오 화면사진 어느곳이든 클릭하시면 연결됨.>

http://www.youtube.com/watch?v=jlNZLm-suZA


CNE 가 그냥 9월에 학생들 학기시작하기전에 가는 놀이공원정도 인줄알았는데...가보니 그것만이 아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수있는 내용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이벤트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마다 열리는 이벤트를 보러가는가 보다. 

아이들 놀이공원식 기구타는것과, 길거리 정크푸드,그리고 $1내고 놀이게임이나 도박성게임들이 인형들을 널어놓고 줄지어서있다. 그러나 건물안에는 어른들을위한 각종업체들의 부스들이 마련되어있어서 거의 50%정도 할인된 전자제품, 옷이나 가구...예술공예품..다양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와있는 쇼핑기회가 있고...4개정도의 별도의 홀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하루에 두세번씩 이벤트성 무료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락밴드 콘서트가 무료로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런여러가지를 종합해볼때 입장료 $12을 내고, 가족들이 나와서 즐기기에는 저렴하고 누구나 즐길수있는요소들이 많이 있다. 물론 음식이나 빙과류를 사먹는거 당연히 더 비싸다. 그리고 놀이기구를 타고 그러면 돈좀 쓴다.

우리는 짚라인만 돈내고 탔고, 나머지 팝머신 락밴드공연, 아크로바틱쇼 ( 공중곡예 ?? ), 그리고 슈퍼독'스 쇼 ( 애견쇼 ) .........그것만으로도 본전은 건지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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