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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여행정보 ( Travel review and Info )

[카나다] BC & ROCKY AREA 여행 (13), 2004

by 샘터0 2013. 10. 6.

8월1일 VAN-Stanley Park



오늘은 차를타고 Stanley Park 에 차를타고가서 주차를 시켜놓고, 무료로 운행하는 관광안내차를 타고다니면서 공원 구경을 했다.이 공원은 상당히 큰데다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어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꽤걸리는데다가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주차하기가 수월하지가 않다.

 

공원이 바다를 돌아가면서 형성되어 있어서 당연히 물놀이하는 해변도 존재한다.거기에다가 공원에 나무가 빡빡하게 울창해서 커다란 나무들사이로 걸어다니는 Trail도 있고.....장미정원도 있고..

박물관,,,Totem Poll...아무튼..누구나 쉽게 왔다가,누구나 무언가를 찾아서 놀다가 갈수있는곳입니다.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가 15분간격으로 정차장을 순환하고 다니는데,정차표시가 된곳에서 승차해서 가곳싶은곳에서 내리면 됩니다.이 무료셔틀버스는 다운타운에서부터 운행되고 있습니다.

 

무료셔틀버스 기사는 거의 관광안내원이라고 해야할까요,차안에 마련된 각종공원안의 특징안내 와..관광객의 질문을 모두 소화해내고 지나가면서 마이크로 설명도 해줍니다.

 

공원을 걸어서 구경하다보니 다리가 무진장 아프기도 합니다.

 

그동안 대충만 보아오던 Stanley Park 관광을,이런식으로 한바퀴 다 돌아보게 되는군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그래도 공원이 넓어서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