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310

와이프 있으면서 응큼하게...... ?? 카나다에서 살면서도 변함없는것중하나는 한국인 스트레이트들에게는 "게이"라는 사실을 밝히지않는것이다. 한국사람들은 게이라는것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는데다가 죽자살자 매달리는 교회에서 부정적인 내용만 주워들어서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2015. 6. 3.
피터가 수술하는날.. 오늘은 피터가 작은수술을하는날이라고해서 나도 쉬는날로 만들었다. 비뇨기관에 종양같은것이 보인다고해서 수술로 제거하고, 그것이 암과 관련된것인지 검사를한다고 그런다. 토론토 이스트 제너럴병원에 오전 11시까지 가기로 되어있다. 원래는 피터가 그 병원주변이 주거단지인데.. 2015. 5. 20.
ㅎㅎㅎ...피터가 지성질에 못이겨서 ..쌤통이다 !! 내가 요즘 좀 바쁘다. 현재 일하는곳에도 그만둔다고 노티스를 충분하게 주었는데도, 이넘의 매니저가 자꾸나를 질질 끌고갈생각을 하는듯하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분명하게 난 이번주일요일까지만 일해주고 그만둘거다고 그랬는데..이 매니저는 좀 게으르다. 내가 매니저일을 해봐서 .. 2015. 3. 7.
발렌타인스 데이... 해마다 돌아오는 상업적인 발렌타인데이... 나도 할수없이 초코렛을 사고 카드를 사서 피터한테 주기는 했지만... 피터는 아직도 초코렛박스를 오픈하지도 않았다. 형식적으로 초코렛을 주고받는날로 탈락된듯... 어쩄든, 발렌타인데이에도 일을했다. 일끝내고 피터와 다른 두커플들.. 2015. 2. 15.
새해 2015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몬트리얼에서 친구가 방문한다고 연락이왔다. 무드있는 저녁을 먹고싶다고 스카이 타워 레스토랑을 에약해달라고 해서 1월1일날 오후늦게 나이아가라에 갔는데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올라갔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더니 사진합성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런데 날씨도 무지 추워서 타워에서.. 2015. 1. 4.
피터의 생일저녁 피터의 생일..12월 30일이다. 생일이 약간 귀찮은듯한 시기에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새해파티 중간에 있어서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연말파티와 연시파티에 몸이 축나는데, 그 중간에 쉴틈을 않주는 날이 피터의 생일날이다. 그렇지만, 항상 구엽게 웃어대는 나의 구염둥이를 미워.. 2015. 1. 4.
2014년 크리스마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에서온 내조카와 손님이 있어서 분주했던것같다. 피터와 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서로 무얼 원하는지 물어보고 선물을 사는 편이다. 그래서 나는 이미 피터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스점등하는걸 사서 집안에 장식으로 벌써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다.. 2015. 1. 1.
크리스마스 무스 피터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스 라이트셋트를 샀다. 온라인 쇼핑하다가 무스 라는 단어로 서치해서 나온것인데...이건 자주 볼수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사버렸다 베이비 무스인듯...작지만, 기존의 무스옆에 세워놓으니...괜찮은듯.. 그런데 느낌은 무스가 아니라 작은개를 얻은것같다는 .. 2014. 12. 10.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이튼센터... 2014. 11. 24.
게이 볼링 나이트... 어제는 게이 볼링나이트에 갔었다. 우리는 볼링을 하는 멤버는 아닌데, 지난주에 저녁을 같이한 레즈비언 커플이 자기팀에 자리하나가 빈다고, 우리더러 오라고해서 피터랑 간것이다. 저녁을 일찍먹고는 저녁 6시 45분까지 던밀에 있는 볼로라와?? 인가 거기에 볼링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2014. 11. 14.
할로윈 데이... 할러데이...춥다...비가 내린다. 그래서 올해의 할러데이에 사람들이 거리로 많이 몰려오지는 않았다. 나는 조앤나의 집에, 그녀가 설치한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보러갔다. 2014. 11. 1.
어머나 !! 결혼기념일이네... 잠자러 잠자리에 갔는데, 내가 잠을 잘 자는체질이 아니라서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한시간정도를 잠자리에 누워서 잠들기를 기다렸는데 잠이 오지않아서 그냥 일어나서 옷을 좀 주워입으려고 화장실로 갔는데... 거기에 웬 카드가 하나 놓여있다. 희미한 나이트 라이트를 통해서 대..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