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310 크리스마스 트리 셋업... 2016. 12. 12. 2016 할로윈데이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처치 스트릿으로 나갔는데.. 피터한테 내가 산 가발을 할수없이 넘겨주고... 다른것도 많은데..이넘이 내 가발을 달라고 해서 할수없이 주고 말았다....피터 이 나쁜넘..흑흑흑.. 그래서 목에 걸던걸 머리에 쓰고 나갔다....나의 이깜찍함이 돋보이는 날이다.나는 헬.. 2016. 11. 1. 게이의 가을여행 2016... 가을의 끝자락에 당일코스 단풍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에 바쁘다보면 놓쳐버리기쉽상인 가을....가을은 한달도 채 머무르지 않는다. 어젯밤에 온라인으로 온타리오주에 단풍을 볼수있는 공원을 첵크했는데, 많은공원이 이미 문을 닫았는데.. 그중에 연중으로 오픈되는 공원중에서 토론.. 2016. 10. 24. 생일과 땡스기빙데이 한국에서 음력으로 내생일을 챙길때는 추석 1주일후의 날이라서, 항상 추석에 묻혀서 그리 좋은날은 아니다. 그런데 이제 카나다에서 음력생일챙기기 귀찮아서 양력날짜를 따르는데, 이제는 카나다의 땡스기빙데이하고 가깝게 나온다. 그래서 올해는 내생일날과 땡스기빙할러데이 일요.. 2016. 10. 11. 주니어 피터의 메모리얼.. 이번주는 여러가지 이벤트 일정으로 바쁘게 지낸 한주가 되었다. 원래는 한인미술인협회 전시회 오프닝에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우리 친구 주니어피터가 지난 화요일에 사망한 이후로 금요일에 화장을하고, 토요일에 메모리얼 행사를 갖는 일정으로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다른일정을포.. 2016. 10. 10. 친구 ...주니어 피터의 명복을 빕니다. 2016년 10월4일 오전 8시15분경, 어제 호스피스 홈으로 이동한 미시사가에 사는 주니어 피터( 내 피터와 구분하기위해서 주니어 피터로 부름 )가 호흡을 멈추고,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착한성품으로 항상 사람들을 반겨주던 피터였는데....어제 피터가 미시사가로 가서 주니어.. 2016. 10. 4. 시애틀여행후 돌아온 피터... 피터가 고등학교 절친을 만나러 시애틀로 4박5일 방문을 했었다. 시애틀에사는 짐과 캘리포니아에 사는 탐 그리고 피터가 삼인방 절친이다. 짐의 아내가 오랫동안 병고를 치르는데다가 정신적인문제까지 있어서 갈수록 간호하는데 어려움을 격는듯하다.그래서 이동이 수월한 탐과 피터.. 2016. 9. 28. 결혼 7주년 기념일에 피터는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을 셀폰에 저장시켜두고 있어서, 그 일자가 다가오면 스스로 첵크한다. 이번에는 7주년 결혼기념일이다. 며칠전부터 결혼기념일 이야기를 꺼내곤해서 나도 피터를 통해서 알고있는 날짜다. 내가 비지니스를 시작한 이후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피.. 2016. 9. 14. 젊은 피아니스트 레나드와 쇼팽을 ,,,, 우리가 사는건물에 카나다에서 정부에서 주는 예술인 훈장을 받은 피아니스트가 산다. 토론토대학교수직을 은퇴하고 지내면서 연주활동이나 연주 프로젝트를 몇개씩 관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새로 이사한 유닛에서 ( 같은건물에서 다른위치로 이사했슴 )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서 .. 2016. 9. 12. 피터의 서비스콜 중독증세.. 어제 가게문을 닫는데 열쇠로 잠기지가 않는다. 요 며칠동안 키로 문을 열고 닫을때 뻑뻑해서 기름이라도 좀 쳐야겠다 싶었는데..오늘은 결국 열쇠로 돌려도 끝까지 돌아가지가 않는다. 이래저래 해보고 피터한테 화해서 기름가져오라고 해서 기름도 쳐보고 해봤는데,,,효과가 없다. 그.. 2016. 7. 18. 건물 옥상에서 바베큐로 저녁을... 피터보로에사는 칼과 베리에 사는 리처드가 우리집에 방문했다. 둘이 연애를 시작한것같은데, 토론토에 놀러와서 둘이 우리집에서 주말을 보낸다. 칼이 연어를 사와서 바베큐를 해주겠다고...그런데 새로산 그릴에 연어를 굽는데, 연어아래에 나무받침까지 그대로 하길래..그렇게 나무.. 2016. 6. 21. Canary District 에서... 작년 팬암게임을 호스트했던 장소를 개발해서 선수용 숙소로 사용한 건물을 지금은 콘도로 분양하고있고,거기에 새로운 와이엠씨 짐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토론토에 새롭게 개발된지역이다. 이곳을 지나다가 한번둘러보았다. 이곳이 돼지고기를 공급하던 최초의 카나다 체인스토아 데이비스 윌리엄 컴퍼니가 자리했던곳이라는 사인이 있다.그런데 이제는 노란색의 카나리 라는 새의 명칭을 빌어서 카나리 디스트릭으로이름붙여져서 거주용 건물이 개발될것이라고 한다. 2016. 4. 2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