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310 토론토 아일런드에서 2007년 8월 17일 어제는 아침에 영어수업을 듣고난뒤에, 피터하고 중국인친구들(쟈니, 토니 )하고 토론토 아일런드에 갔었다. 토론토아일런드의 Halan's Islands 에는 Optional Clothes Beach 라는 사인이 있는데 그곳에는 말하자면 누드비치가 있다. 사람들이 누드로 다니면서 수영도 하고 선탠도하.. 2013. 1. 11. 리빙룸 소파를 바꾸다... 올해 크리스마스가 끝난후에 피터는 현재 리클라이너 가죽소파를 치우고, 새것으로 바꾸겠다고 박싱데이에 소핑을 하러갔다. 나는 내 나름대로 필요한것을 쇼핑할생각으로 피터와 함께 가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나는 피터와 쇼핑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취향이 피터하고 전혀.. 2013. 1. 11. 피터와 사는 이야기 12 2009년 결혼합니다 !! 2009년 9월 12일 피터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피터하고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결혼을 하는것도 좋지만,,,친구나 가족들이 없이 결혼하게되는것같아서 맘에 걸렸습니다.언 젠가는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결혼을 해보는데, 나도.. 2013. 1. 11. 피터와 사는이야기 11 Merry Christmas 2007년 12월 26일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선물을 오픈했다. 사실 피터도 나도 크리스마스 별로 관심이 없는편이다. 단지 그냥하나의 이벤트처럼 그냥 선물만 주고받고 하는정도다.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는것도 귀찮아 하는편이고, 그래서 피터가 트리를 끄집어내놓고 며.. 2013. 1. 11. 피터와 사는 이야기 10 가을여행..Adirondack Park 2007년 10월22일 Thanksgiving day 연휴에 가을단풍을 보러 갔었다. 원래 계획은 북쪽으로 올라가는거였는데, 401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는중에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목적지를 변경해서 킹스턴에서 천섬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미국에 위치한 공원에 갔었다. .. 2013. 1. 11. 피터 생일기념으로 디너레스토랑.. 피터생일이 12월 30일이라서 매년 참 어중간한 시기가 된다. 다들 크리스마스날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가 꺼져가는 시점인데다. 그동안 크리스마스 핑계로 파티도 많았던터라 파티에 이제는 물려서 별로 달갑지않은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12월 마지막날은 신년이브파티를 주로하는데... 2012. 12. 29. 2012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 올해는 파티를 많이 않한편이다. 기본적으로 파티는 주로 피터가 주관해서 만드는편이지, 나는 파티를 주관하지 않는다. 파티도 가끔씩 특별한일들을 핑계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정도면, 그정도는 괜찮은편이다. 이런 연말에는 여기 저기서 파티를 하는통에, 파티를 즐기며 다니기에.. 2012. 12. 27. 피터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오늘은 일요일아침이라서 아침에 느긋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피터가 거실로 와서는 오늘 기분이 좋지않다면서 가슴에 통증이 있다고 그런다... 그래서 나는 그저그려려니 그랬는데...병원에 가봐야갰다고 그래서 ...좀 심각한가보다 생각했다. 피터는 평상시에도 좀 과잉반응하는듯.. 2012. 10. 29. 피터와 7주년 기념일을 보내다... 피터하고 결혼한지 3년, 같이 알고지낸지 7년이 되는해이다. 피터는 특히 자신의 엑스하고는 7년만에 깨졌는데..나하고는 7년을 같이 지냈는데도 같이 오래오래 지내고 싶다고 그런다. 나도 피터하고는 평생을 같이 살아야할듯싶다. 피터하고 나 사이에는 ..서로를 잘 아는 파일이 있다면,.. 2012. 9. 23. 피터의 숨겨진 파일공개... (1) 이건 말하자면 피터의 약점을 공개하는 치명적인 내용들이다. 사람들은 가끔씩 배우자의 단점을 물고 늘어지면서 씹고 또 씹고하면서 즐기는 경향을 보일때도 있다. 이내용도 그런류중에 하나가 될듯...ㅎㅎㅎㅎ 어젯밤에 나는 일하던가게가 다른회사로 팔려서 그 물품들을 인수인계하.. 2012. 8. 20. 불타는 갈비 바베큐 늦게 일을시작하고, 평상시보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날이다. 피터가 갈비요리를 해서 저녁으로 내놓았다. 그런데 색깔이 까무잡잡한것이 좀 태웠구나 싶었다. 그런데 식탁에 앉아서 먹다보니까 갈비가 드라이해서 마치 숯덩이를 앂는듯함에 ...이걸 계속먹어야하나 싶은데...그래도.. 2012. 5. 5. 몬트리얼에서 가족의날 휴일을..... 친구가 파트너하고 드라이브해서 몬트리얼간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몸을 살짝 실어서 가기로 했다. 근데 피터는 이번주 토요일에 토론토 스펠링대회에 문제 출제자로 나가기로 되어있어서 토론토에서 보내야하고... 금요일 오전 11시반에 친구차에 올라서 나만 출발했는데, 몬트리얼에 오후 5시반경에 도착했다. 하루는 몬트리얼에서 한시간정도 거리에있는 트르와 레비에레 에서 지냈고, 이틀은 몬트리얼에 사는 친구집에 거실에서 간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지냈는데.... 트르와에서는 그동안 챗팅만해오던 사람과 만나서, 그의 집에서 섹스부터 한판하고는 재미있게 지냈다. 이 사람의 몸매가 완존히 내 스탈인데....그몸을 껴안기만해도 기분이 좋더만....섹스는 모 별로 잘 하는 사람은 아닌데... 똑똑해서 내가 해주는걸 보고는 .. 2012. 2. 2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