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20 The new Seoul Food http://www.thestar.com/living/food/article/923997--the-new-seoul-food Published On Tue Jan 18, 2011 Food Editor "Mom's Chicken" is made to order. You can get it fried, fried and seasoned, or fried and bathed in spicy red pepper paste sauce. ANDREW WALLACE/TORONTO STAR By Jennifer BainFood Editor Crunchy, moist and recklessly sauced, Korean fried chicken is what we should think when we hear KFC... 2011. 1. 20. In South Korea's Hongdae, the sidewalk is the catwalk In South Korea's Hongdae, the sidewalk is the catwalkDRAKE BAERJan 16, 2010SEOUL— From Monday's Globe and Mail Seoul’s bustling sprint slows down to a strut in Hongdae. A Sunday stroll from brunch to the craft market invariably features mini-dresses and zoom lenses moving in photo-shoot choreography. The nation’s top art school, Hongik University, gives its name to a district full of viny.. 2011. 1. 20. 자유부인의 한주... 지난주 목요일에 피터가 시카고로 운전해서 갔다. 이틀을 쉬어가며 운전해서 가는데, 날씨가 겨울인데다가 출발하는날부터 눈이오고 그래서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암튼 시카고의 피터고향에 피터엄마친구분이 102세 생일파티를 한다고 초대해서 가는것이다. 그래서 이런기회가 오면 나는 피터가 없을때 재미를 실컷봐야지 생각하고, 그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자주만나고 재미보고, 새로운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시간을 식사시간대별로 나누어서 사람을 만나고, 주중에는 일끝내고 시간을 잘 양분해서 사람을 만나고.... 그런데 새로운사람을 만나는것보다는 그동안 알고지내던 친구를 만나는것이 시간절약을 많이 한다. 따지고 보면, 지난번에 사우나에서 만났던 ㅍ, 그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백패인이 있어서 지팡.. 2011. 1. 13. 2011 년 새해 이브파티... 친구들과 팥락파티를 우리집에서 했다. 대충 14명에 나중에 2명합류....오랫만에 주로 커플친구들과 뉴욕에서온 커플...그리고 약간의 싱글.... 이번에는 반드시 푸드를 가져오라고 오더를 해서, 다행히 다양한 푸드가 있었다. 그래서 예전처럼 드링크만 있고 음식이 부족한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파티를 할때마다 파티가 끝나면 설겆이나 여러가지일들이 잔뜩쌓인다. 그런데 뉴욕에서 온친구가 뉴요커들은 음식을 먹고나면 설겆이를 가져다주는것까지는 한다는데... 카나디언들은 그대로 남겨놓는다는.... 새해가 되는 카운트다운이 가까워질 즈음 옥상으로 올라가서 토스를 하고 야경을 보면서 이미 옥상에 올라와있는 모르는사람들과도 새해인사를 나누었는데... 건너편 호텔에서는 발코니에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때문에 좀 시끄러웠다. .. 2011. 1. 3. 피터 생일날... 피터생일날 우리는 아무것도 않하기로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친구들이 자꾸 물어봐서...그냥 나중에 신년새해파티할떄 같이 하자고 그랬는데... 한국인 친구가 기어코 생일날 케익사들고 온다고 해서, 그친구와 저녁을 먹고 생일케익을 자르고 그랬다. 맨날 벌어지는 저녁파티에 짜증스러워하던터라...그 친구가 고맙기는하지만 별로 내키지않은 저녁.... 그친구는 유태인 생일케익에 히브리어로 피터이름도 새겼고, 유태인 과자도 가져왔다. 대단한 정성이야.... 나는 그냥 꽃다발을 선물로 주는걸로 대신하고 , ( 내 생일날엔 아무것도 않받았다... 피터가 아무준비도 않해서.... 흑흑..유태인 파트너의 비극이다. ) 우리는 내년에 한국으로 여행갈 계획이라서 올해는 생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략하고 비행기티켓을 사기로 했.. 2011. 1. 3. 노래방에서 미쳤지... 뉴욕에서온 친구랑 다른한국인 친구랑 노래방에 갔다. 그런데 노래방이 몇시간이 되었는지 알수있는 표시가 없어서...맥주마시고 돌아가면서 노래하는동안 모 2시간 반이나 놀았다나.....미친짓이다. 노래방에 가서 아는노래가 점점 줄어드는듯... 한국노래 제목이 생각이 않나서 노래방책뒤지다 시간다보내고... 다른한 친구는 엄청 긴 노래만 어떻게 골라서 하든지.... 근데 애네들은 노래방에 노래만 하는덴줄 아나봐... 템버린치면서 댄스도 하고 끼도 떨어야 재미있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만하는것들이 제대로 논다고 할수있을까나 !!! 흠... 근데 피터하고 뉴욕친구파트너 둘다 코캐시안은 굿핸디 바 에서 벌어지는 토론토 누드클럽의 누드나이트 이벤트에갔다. 한국애들은 그런거 별로 관심이없는데...(원 이라는 뇬만 관.. 2011. 1. 3. 게/이/생/각 111 오늘은 카나다에서의 수면으로 드러나지않는 " Marriage convenience ( 간편한 결혼 ) " 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다. 카나다가 사회복지면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있어서 다른나라에서 이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국가중의 하나다. 그래서 이민을 정상적인 절차로 하지 못하.. 2010. 12. 26. 조용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올해는 조용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예년처럼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것도 하지않고, 조용하게 한가로운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미루어두었던일들을 정리하고 있다. 낮에 영화" King's Speech"를 보러갔다. 현재 영국 엘리자베스여왕의 아버지 이야기이다. 공공연설에 더듬거리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치료하기위해 스피치 테라피스트와의 사이에 벌어지는일들을 영화화한 단순한 이야기이다. 원래는 그의 형이 왕인 아버지 조지4세인가 ? 가 죽고난다음에 왕권을 물려받았는데, 그는 미국에서 두번이혼한 경력이 있는 미스 심슨과 결혼할려고 왕위를 포기하고 왕권을 동생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의 공공연설 훈련을 받은 그가 실제로 왕위를 물려받고 애비사원에서 라디오로 공공연설을 하는데, 스피치 테라피스.. 2010. 12. 26. 핫팟디너 와 J 근처에 사는 밥( 영국인) &타오디(차이니즈) 가 자기네 핫팟을 샀다고, 저녁을 같이 먹자고 초대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국인 J를 처음만났다. 나는 핫팟이면 신선로같이 생긴걸까 ? 궁금했는데.. 전기로 요리할수있는 도구였다. 신선로로 얇게 썰은 고기를 끓는물에 익혀먹는것은 유목민들의 문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아랍문화권에서 전해온것일수도 있는 한국의 신선로요리, 그리고 중국에도 핫팟요리가 있다. 핫팟요리는 소스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것같은데... 아무튼, 타오디도 요리는 잘하는듯... 그리고 밥이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배브르게 먹었다. 2010. 12. 24. 게/이/생/각 110 사랑은 늘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을 적당한 시간동안을 정성을 들이고 마음을 쏟아부어서, 어느 한순간에 몰아치듯 쏟아지며 퍼부어댈때 사랑에 버린눈이 되어버리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단순하게도 한사람에게 마음을 많이 기울이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줄 .. 2010. 12. 19. 크리스마스전 마지막 주말...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느라 바쁘다. 지금부터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보내기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이런날들은 한국의 추석같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장식과 선물을 주고받는것을 그리워 하는것같다. 이곳의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주거나, 받지못하면... 평생 잊혀지지못할 사건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영향력을 가진듯하다. 그런데, 웃기는건 ,,,,예수가 12월 24일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예수를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유태인들이 캐롤송의 절반정도를 만들어냈고... 이건 아무래도 유태인의 상술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유태인은 크리스마스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그냥 크리스마스 비지니스로 만들어낸건 아닐까 ? 2010. 12. 19. 체감온도 -23도, YMCA 짐으로 옮기다. 체감온도 영하 23도... 이런날에는 몸을 옷으로 둘러싼다는 기분이든다. 겨울잠바를 영하 10도이내, 영하 20도 이내, 이런식으로 구분해놓고 입는다. 다행히 한국에서 가져온 덕다운이 영하 20도이상에서는 최고다. 한국에서는 따스해서 야외활동하러 놀러가는일 이외에는 거의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이런날씨에는 근데 바지와 발목사이의 그 작은 틈으로 발목이 시리게 차가운 느낌을 받는다. 그동안 굿라이프 짐에 다녔는데, 핫텁이 고장이 난지 6개월도 넘었는데..수리를 못하는것같다. 건물상의 특성인지.... 그래서 겨울에는 핫텁을 이용해야하는데..와이 짐에 갔는데, 핫텁시설이 있는 멤버쉽 플러스는 한달비용이 $107 이라네...비싼것...보통회원은 $62 수준인데...근데 ..핫텁을 이용할려고 비싼요금을 지불.. 2010. 12. 14.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