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 기타 (Culture & Others )429

이번 겨울 너무 춥다.. 체감온도 영하 35도... 아무리 추워도 사람들이 거리를 다니는데... 이건 너무 추워....그래서 밖에도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볼에 와닿는 바람이 살을 얼려버릴듯함... 이런 날씨는 내복을 입어도 아래가 춥다. 2018. 1. 5.
체감온도 영하 26도....겨울맛난다 !! 몇년동안 따스했던 겨울....올해가 정말로 추운겨울로 진행될려나보다.. 오타와는 체감온도 영하35도라네... 토론토가 그나마 남쪽이라서 덜 추운편일텐데..., 오타와나 몬트리얼은 더 추워.... 2017. 12. 30.
[영화] Call me by your name. 이 영화는 이태리 북부지방의 작은타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태리의 가옥과 풍부한 유럽 문화들이 배경으로 펼쳐지는것이 이영화의 한 특징이기도하다. 이테리 북부에사는 한청년의 집에 머무르던 미국인과의 사이에 시작된 사랑이야기이다. 미국에서온 사람은 나이가 좀.. 2017. 12. 26.
라이어슨대학 사진갤러리 & 토론토대학 뮤지컬 공연. 오늘은 더운기온에서 탈출해서 가을기온으로 내려앉았다. 그래서 밖으로 반팔입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서 재킷을 입고 나갔다는... 오후에 라이어슨대학을 지나다가 사진갤러리에 들렀다. 거기에는 카나다의 히스토리와 관련된 기사사진들의 전시관과...몬트리얼의1800년대 사진작가의 .. 2017. 9. 30.
덮다 ..더워.. 벌써 2주째다... 9월의 날씨가 한여름처럼 휴미드해서 체감온도 40도에 근접한다. 이런날에는 실내에서 에어컨에 몸을 맡기고 지내야할듯한 날씨...나는 팀 홀튼에가서 미디엄사이즈 아이스캡 하나로 달래본다. 내일모레부터 기온이 20도로 떨어진다고 하니...그날을 기다린다. 2017. 9. 27.
퍁의 공간 피아노 콘서트 &... 같은빌딩에 사는 퍁의 공간에서 소규모의 주로 이웃들과 지인들을 초청한 피아노콘서트가 열렸다. 나는 사전에 초대를 받은건 아니었는데.피터가 퍁의 행사를 도와주는 관계로 입장을 허락받았다. 이번에는 80대인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시작하기전에 퍁이 피아니스트를 소개.. 2017. 9. 25.
CNE 행사장에서.. 해마다 8월중순부터 9월초까지 즉...학생들의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기전에 CNE 가열린다. 이곳은 말하자면 대략2주정도 가족들이 와서 즐기는 이벤트로 활용된다.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설치되고, 거리 음식부스들이 총망라해서 부스에 들어온듯한 다양한 거리음식...그리고 동전내고 게.. 2017. 9. 7.
[영화] A Taxi Driver DIRECTORJang Hoon CASTSong Kang-ho, Thomas Kretschmann, Yoo Hai-jin, Ryu Jun-yeol SYNOPSISIn this powerful true story set in 1980, a down-on-his-luck taxi driver from Seoul is hired by a foreign journalist who wants to go to the town of Gwangju for the day. They arrive to find a city under siege by the military government, with the citizens, led by a determined group of colleg.. 2017. 9. 7.
[영화] 군함도 지난 금요일에 군함도가 토론토에서도 개봉이 되었다. 나는 아무래도 기성세대라서 그런지 아직도 일본과의 해결되지않은 역사문제에는 민감해진다. 그래서 이런역사와 관련된 영화가 들어오면 피터를 데리고 가서 보여준다. 그래서 피터도 한국인의 역사를 이해하고 일본에 대해서 분.. 2017. 8. 8.
친구의 생일날 브런치... 친구 F 의 생일 브런치를 몇사람들과 함께 했다. 다가오는 화요일에 필리핀으로 다시 떠난다. 필리핀의 날씨를 좋아한다는 친구..내가하는 비지니스를 많이 도와주던친구가 떠나서 섭섭함도 있다. 2017. 8. 7.
[펌] My Seoul Pride http://www.fridae.asia/gay-news/2017/07/20/13932.my-seoul-pride COMMENTARY20 Jul 2017My Seoul Prideby Alex Ander Attendee of Seoul Pride 2017 Alex Ander tells of his experiences and why LGBT pride matters right now in South Korea. Last Saturday, Seoul held their annual Gay Pride Parade and I’m writing this to explain why it matters.Korea is not the most open country in the w.. 2017. 7. 22.
2017 토론토 한국영화 페스티발 http://tkff.ca/2017programme.html 2017년 7월12일 (수) - 7월16일 (일) 까지 운영됩니다. 이번에는 게이코러스 다큐멘터리 '위크엔즈"와 위안부를 다룬영화 "하나와의 대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를 예약했다. ----------------------------- WEEKENDS 위켄즈 Wed July 12 | Doors open 6:30PM | Screening starts 7:.. 2017.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