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20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 삶 그린 영화, '찐친' 뮤지션 이랑 참여 https://movie.v.daum.net/v/20220525141617394 황혜정 입력 2022. 05. 25. 14:16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漁)’의 삶을 담은 영화 ‘모어’에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뮤지션 ‘이랑’이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영화 ‘모어’는 남모를 애환을 딛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세상 앞에 당당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티스트 모어의 이야기다. 발레리노가 아니라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모어’가 이태원 지하클럽에서 전위 예술의 메카 뉴욕 라 마마 극장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담았다.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연출한 이일하 감독의 작품으로 드래그 .. 2022. 5. 28. 퀘벡, 내남자 어머님 메모리얼 서비스 5월20일 토요일. 이번주말은 빅토리아 할러데이로 월요일까지 쉬는날. 내남자는 지난주에 몬트리얼에서 여동생들과 오페라를 본후에, 퀘벡으로 이동했고..나는 어제 아침 8시반 기차를 타고 몬트리얼에 오후 2시경에 도착했다. 몬트리얼 중앙역에 짐을 맡기고 ( 당일 열차티켓이 있으면 가능, 가방 무게를 재더니 6불이라고 한다. ) 오후 4시40분에 퀘벡으로가는 기차를 탈때까지 시내를 걸어다니기로 했다. 대부분 몬트리얼역에 도착하면 지하철타고 목적지로 가곤해서, 실제 기차역의 위치를 잘 몰랐었는데.. 기차역에서 일단 Blvd Robert-Bourassa 로 나가는길로 계단을 올라오면, 기차역에서 게이빌리지로 통하는 세인트 카트린 스트릿까지 일단 세블럭정도 북쪽이고, 거기서부터 계속따라 가면 20분정도 걸어가면 게.. 2022. 5. 23. [책] 양자경제/앤더스 인셋 지음| 배명자 옮김| 흐름출판 양자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인공지능, 팬데믹, 기후위기 이후의 세상 앤더스 인셋 지음| 배명자 옮김| 흐름출판 |2022년 02월 17일 (종이책 2022년 02월 03일 출간) 이책은 미래사회를 어떻게 살아야하나 하는 의문을 가졌다면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책은 현재 지구에서 직면한 인간의 생존문제를 인공지능과 양자역학의 기술이 만들어낼 전혀다른 인간의 생활을 어떤방식으로 만들어가야할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결국은 인간을 이끌어갈 인문학과 기술이 만들어낼 자연과학의 만남을 어떤방향으로 가져가는것이 인간의 삶을 발전시킬수있을지 그방향성을 제시해주면서, 현재의 정보산업사회의 문제가 전혀다른 관점에서 새로운기술과 환경에서 조명되어지는것도 상당히 인상적인 책이다. https://digital... 2022. 5. 22. 한국인게이 친구와... 5월15일 일요일. 내남자가 몬트리얼로 지난주 금요일날 떠났다. 이번 일요일에 한국인게이친구와 노래방 가자고 내가 메시지를 띄웠다. 그래서 저녁에 게이빌리지에 있는 한식집 포차에서 저녁을 같이 먹고,노래방으로 간다. 포차 레스토랑이 게이빌리지에 작년말에 오픈했는데, 아시안 학생들로 늘 가득찬듯하다. 그들 대부분은 게이들도 아닌데, 그냥 다운타운에 위치한곳이라 찾아오는듯.... 막걸리와 맥주...그리고 주먹밥, 부대찌개, 그리고 간장 찜닭을 시켜서 세명이 먹었는데...맛도 좋고,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술안주먹는 식당메뉴다.그래서 여러명이 같이 먹기에는 적당하다. 새로생긴 수노래방에 저녁 8시즘에 갔더니 한가해서..서비스타임을 많이 주네....그래서 팁도 더 주고..그리고는 게이 빌리지로 돌아와서는 블랙이글.. 2022. 5. 17. 캐나다 젊은이들의 삶 갈수록 '어렵다' https://www.cktimes.net/news/%EC%BA%90%EB%82%98%EB%8B%A4-%EC%A0%8A%EC%9D%80%EC%9D%B4%EB%93%A4%EC%9D%98-%EC%82%B6-%EA%B0%88%EC%88%98%EB%A1%9D-%EC%96%B4%EB%A0%B5%EB%8B%A4/ 젊은층 월수입 필요 생활비보다 평균 750달러 적어 김원홍 기자 2022-05-13 (토론토) 캐나다 젊은이들 특히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뱅크에서 캐나다 주요 27개 도시 젊은이들의 생활 지수를 조사한 '유스풀 시티'보고서에 따르면 "15세부터 29세사이 캐나다 젊은층의 수입에 비해 평균 생활비는 큰 격차를 보인다"라며 "대도시일수록 더 큰 격차를 보였다.. 2022. 5. 17. 미국 한인가구 소득 7만 불 인도계 12만 불보다 한참 낮아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대체로 부유하고 고학력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출신국가에 따라 소득과 학력은 천차만별이다.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조사 결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2019년 연간 중간소득은 8만5,800달러로 미국 전체 가구의 중간소득인 6만1,800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아시아계는 25세 이상 인구에서 대학 학사 이상의 학력 보유자가 54%였다. 같은 나이대의 전체 미국인 중 이 비율은 33%에 불과하다. 하지만 출신국가별로 세분화하면 편차가 컸다. 인도계의 중간소득은 11만9천 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의 2배에 달했다. 반면 미얀마계의 중간소득은 4만4,400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한인 가구의 중간소득은 인도와 미얀마의 중간쯤인 7만2,200달러였다... 2022. 5. 17. 류현진 유니폼 받자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6618 제이스, 입장자 1만5천명에게 배부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16 May 2022 01:48 PM 한인회는 입장료 할인권 제공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5월까지로 마감한 블루제이스 경기 30% 할인코드 분배를 다음달 16일까지 연장한다. 할인적용 좌석은 필드레벨과 200레벨 및 500레벨. 아래 주소에 접속하면 할인코드가 자동 적용된다. https://am.ticketmaster.com/tbjrc/promotional-page?filterType=NTU3 필드레벨은 좌석에 따라 상이하며 세금포함하여 원가 41.5달러에서 80달러 대까지. .. 2022. 5. 17. 2022-02) 봄이려나.. 5월9일. 월요일. 오늘은 기온이 영상17도..이젠 차가운 공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햇살이 내리는 길로 다니면 덮다.강한 햇살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선스크린도 하고..자전거 타러 간다. 온타리오 플레이스에서 잠시 쉬었다가 돌아오는길... 오늘같은 날씨는 아이스캡을 마시지 않아도 좋다. 2022. 5. 16. "차별금지법 제정하라"..'용산시대' 집무실 100m 이내 첫 집회 https://news.v.daum.net/v/20220514210900776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입력 2022. 05. 14. 21:09 수정 2022. 05. 14. 21:48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앞두고 33개 단체 집회 개최 "성소수자 증오·젠더폭력 피해 여전..우리의 싸움이 혐오 끝낸다" 용산역 광장서 집회 후 대통령 집무실 거쳐 녹사평역까지 행진 앞서 법원 "집무실, 관저 포함 안 돼" 100m 이내 구간 행진 허용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된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14일, 대통령실 인근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33개 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싸.. 2022. 5. 14. 봄맞이 벛꽃놀이... 5월8일 일요일. ..카나다 어머니날. 내남자가 발이 아파서, 어제 예약없이 방문해서 진료받는 의원에가서 의사한테 갔었다. 그래서 오늘 어디 멀리로는 못갈것같다. 그래서 하이파크에 벛꽃을 보러가자고 했다. 지하철을 타고, 하이파크에 갔더니 벛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2022. 5. 12. Magic Flute ..Opera 5월6일 금요일 /2022. 내남자가 오페라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남자가 예약한 티켓으로 오페라를 보러간다. 나는 오페라의 재미를 그렇게 강하게 느끼는 편은 아닌데..오페라의 이야기가 주로 유럽문화의 배경이고, 성악적인 음악의 묘미를 ....그렇게 잘 느끼는편이 아니고...게다가 오페라공연은 다른공연보다 더 비싸다. ( 오페라에 등장하는 의상비, 무대설치비가 일단 다른것에 비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보조 출연진도 많다. ) . 그래서 나는 극장에서 라이브로 해주는 뉴욕 맷오페라를 저렴한요금으로 (30불미만) 보는게 가장 즐길만하다. 모자르트가 작곡한 매직 플룻은 ..왕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차지하게 되는과정을 그린,로미오와 줄리엣과 유사하지만, 이야기가 다른형식의 내용이다. 뉴욕 맷오페라보다는 작은무대.. 2022. 5. 9.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509164732811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5. 09. 16:47 수정 2022. 05. 09. 17:13 오래 살고 싶다면 식사 습관부터 바꿔 보자. 미국 위스콘신대와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진에 따르면 기상 후 12시간 이내로 식사를 제한하고, 콩과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수명 연장에 도움됐다. 연구진은 식단을 구성하는 음식 및 영양소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수백 개의 논문을 검토해,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단에 공통된 특성을 몇 가지 추려냈다. ◇기상 후 11~12시간 내로만 식사하고 그 외엔 공복 유지 하루 중 일정 시간대에만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시간엔 빈속을 유지하면 지방이 줄어든다. 연구진이 검토한 한.. 2022. 5.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