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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난타연습... 7월8일. 금요일. 오늘 난타연습을 하던공간이 이사를 가야한다고해서 연습이 없다고, 그래서 난타북을 가지러 갔는데... 한인 성인장애인 공동체에서 모이는날이라 그곳행사장에서 점심을 먹고.... 그동안 연습한거 대면으로 박자를 같이 한번 맞추어 보자고...북을 가지러 올 필요없는 사람들은 않오고, 난타멤버는 4명밖에 없는데... 여행갔다오고 쉬다가 아무생각없이 왔는데, 내남자가 같이 왔다가 셀폰으로 녹음해서 여기에 풀어놓아본다. 2022. 7. 11.
폴투갈-08) 당일 Évora 여행. 6월22일 수요일. 오늘은 7시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식사를 먼저한다. 그리고 식사후에 호텔에서 짐을 싸서 여행가방을 카운터에 맡겨놓고 당일여행을 에보라로 간다. 에보라는 로마시대의 타운이다. 그래서 역사적인 내용들이 오늘의 여행코스이다. 가이드가 8시40분에 우리 호텔로 픽업하러 온다고 하는데...바깥에는 보슬비가 뿌려대는데, 9시가 다 되어가도 나타나지 않는다..그래서 내남자에게 티켓구매한곳에 이멜이라도 보내보라고...그런데 9시 10분경에야 밴이 멈춰섰다. 그래서 일단 차에 올라서 뒷좌석으로 들어간다. 앞좌석에는 노부부가 앉아있는데, 뉴욕에서온 리처드와 휘트니??. 그리고 워싱턴디씨 에서온 젊은총각 벤이 뒷좌석에 앉아있다. 우리는 벤과 인사하고 내남자가 벤옆에 앉아서 두사람이 대화를 주로 한다... 2022. 7. 11.
폴투갈 -07 ) 당일여행 Sintra 6월21일 화요일. Palacia pena, Palacio de Monseratte, Quinta da Regaleira, k-bob... 오늘아침 6시반에 맞추어놓은 알람에 일어났다. 당일여행 투어를 가는데, 8시10분까지 출발장소로 가려면 시간이 걸린다. 일단 먼저 세수하고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을 먹고 올라와서 양치질을 한후 가방을 챙겨들고 나선다. 지하철역으로 출발하는데 7시38분이다. 지하철로 한정거장을 가는데, 내가 사용한 데이패스가 작동않된다. 나는 이상하다고 지하철 직원에게 문의를 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어제 쓰고난 패스를 않버리고 보관했다가 그걸 사용한거다. 그런데 내남자의 패스를 첵크해보더니, 하루가 더 남아있다고... 어제 우리는 하루를 쓰는 데이패스를 산걸로 생.. 2022. 7. 9.
8 Kdrama GAY COUPLE That STOLE THE SHOW https://www.youtube.com/watch?v=_Rt58g7Gi_8 2022. 7. 8.
폴투갈-06) 리스본에서 6월18일 토요일. 어제오후에 리스본에 도착한후, 오늘 첫아침을 맞는다. 오늘 아침 10시반에 시작하는 워킹투어를 가야해서 오전 8시 알람에 일어났다. 아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호텔방으로 돌아오니 오전 9시10분경...그래서 9시반에 나가기로하고 준비를 했다. 늦게 일어나면 지하철을 타고 가야했지만, 일찍 출발해서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가면서 도시를 볼수있어서 걸어가다보니 커다란 로시오 광장을 만나는데, 거기에도 무료 워킹투어가이드가 우산을 들고 서있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는 주변에 스타벅스를 찾아오니 가까이에 있어서, 스타벅스에 들러서 아이스 드링크를 사서보니 , 다시 15분정도를 더 걸어가야한다네....아침에 걷기 시작할때는 18도정도의 쿨한 날씨였는데..온도는 낮은데 햇살이 내리.. 2022. 7. 7.
Canada day & Monkypox vaccine 7월1일 금요일 카나다데이 오늘은 카나다데이 공휴일이다. 요즘 멍키바이러스가 계속증가하고 있다고 해서, 아침을 먹고 내남자와 같이 백신을 접종하러 가기로 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현재 멍키팍스 접종하는곳은 wellington st w 메트로홀 한장소뿐이다. 그래서 일단 지하철을 타고 갔다가, 오늘길에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시청앞에서 사진을 좀 찍고 돌아온다. 그런데 시청앞에서는 홍콩이 중국으로 귀속된지 25주년 기념해서 홍콩사람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 내남자가 점심을 레스토랑에서 먹자고해서...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멍키팍스백신이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건 없었는데, 저녁에 몸이 굉장히 피곤함이 느껴진다. 2022. 7. 6.
2022-05) 비치 지역에서 7월3일. 일요일. 폴투갈 여행을 다녀온후 바로 프라이드 위크앤드를 닥쳐서 보내다보니 너무 바빴다. 그래서 이제야 자전거를 타고 한번 나간다. 이번에는 내남자가 비치지역으로 가보자고 한다. 그래서 준비하고 나선 자전거타기... 오늘은 기온도 영상23도, 바람도 계속 선선하게 불어대는 자전거 타기에는 아주 좋은날씨... 그래서 레이크로 내려가서 체리비치를 거쳐서 비치 지역으로 가는걸로 루트를 정하고 떠났다. 레슬리에서 팀홀튼에 들러서 아이스캡과 치킨랩을 사서 다시 비치지역으로 향했다. 지난 이틀동안 연휴에 사람들이 많이 놀았는지, 생각보다 많지않은 인파가 비치에 나온듯하다. 내남자랑 치킨랩으로 점심을 먹고, 비치지역 보도블럭을 걷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아름다운날에 자전거를 .. 2022. 7. 5.
폴투갈-05) 나자레로 이동 6월15일 수요일. 폴토의 아침은 흐리다. 8시반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짐을 쌌다. 그리고는 3층으로 아침을 먹고는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모든짐을 챙기고 3층으로 호텔방키를 반납하고는 주차요금할인티켓받아서 할인요금적용한 요금 8유로 ( 20%할인가격) 내고, 일단 Aveira 에 잠시 들르기로 했다. Aveira 는 폴투갈의 베니스 라고...대략 2시간정도의 운전거리...그래서 11시 반경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강변으로 나오는길에 학교에서 아이들의 함성과 소리가 넘치는 학교를 지나가는데...아무래도 이곳의 학기가 끝나는 시즌이라, 학생들의 단체 여행활동이나 학생들의 놀이같은 이벤트가 한창인듯한 시기다. 흐린날씨에 비가 가끔씩 후드득 떨어지기도 하는데, 후덮지근해서 덮다. 나는 강가에서.. 2022. 7. 5.
폴투갈-04) 폴토에서 6월13일, 월요일. 지난밤 내남자와 호텔에서 보내는 첫날밤은 서로에게 오랫만에 가지는 편안한 밤시간이었다. 나는 피곤해서 빨리 잠들고 싶은데 내남자가 도전적인 밤이다. 그래서 나도 성의껏 내남자와 뒹굴며 어루만지다가 잠을 청했다. 아침에 눈뜨고 내남자와 찰싹 달라붙어서 어제 못다한 사랑을 시작하며 불태워간다. 오늘 아침은 섹스가 서로에게 찰떡같이 잘 맞아떨어지는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그렇게 한바탕 불꽃을 태우고 일어나 커튼을 열어보니, 햇살이 쏟아지는 아침,... 오전 8시 30분경이다. 나는 일어나서 아침을 시작하는 준비를 하고...내남자가 일어나서 준비하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하러 9시 15분경에 호텔 3층으로 내려갔다. 이곳은 아침을 부페식으로 제공하는데, 그렇다고 종류가 다양하기 보다는 보통.. 2022. 7. 1.
폴투갈-3) 폴티마오에서 Porto 로 6월12일 일요일. 오늘은 일어나서 짐을꾸리고 떠날준비를 한후에 아침식사를 아침 9시10분경에 시작했다. 남부지역이라 따가운 햇살이 아침을 알린다. 정원주변에 따로 야외 테이블 마련된곳 주방에서 아침을 제공한다. 빵과 과일, 커피로 아침을 풍성하게 먹는다. 여행하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것은 커다란 힘이 된다. 식사를 마치고, 가방을 들고나와서 차에 오르기 전에 주변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떠난다. 이곳에 묵고있는 여행객들, 영국흑인, 노부부와 그들의 손자,손녀들, 중년대의 폴투갈에서 사는 부부 ....아침시간에만 잠시 지나치는 사람들이라 그냥 눈인사로만 지나치는 사람들...오늘은 이 지역이 남쪽끝이라면, 북쪽의 대도시 Porto 로 향한다. 폴토는 폴토와인으로 잘알려진 와인제조공장 도시이기도하다. 대략 4.. 2022. 6. 29.
폴투갈 02) - 폴티마오에서. 6월11일 토요일. 오늘은 9시10분경에 준비를 끝내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는 오늘은 먼저 LAGOS 에서 Forte da Bandeira 에가서 다운타운에서 꼭대기에 올라가 차를 주차해놓고 걸어내려오면서 구경하는데, 날씨가 엄청나게 덮다. 나는 땀을 찔찔 흘리면서 다니는데 아이스 드링크를 파는데는 없고....물만 자주들이키다가...먼저 보트투어를 알아보자고 했다. 그래서 바닷가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부스가 설치되어있는곳중에 사람이 나와서 보트투어티켓을 파는곳을 발견했다. 그곳에 퀘벡 플래그가 걸려있어서 내남자한테 저기 퀘벡콰 국기가 있다고 했더니..그곳에 가서 불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래서 오늘 오후12시반에 시작하는 보트투어 티켓을 끊었다. 앞으로 1시간정도가 남.. 2022. 6. 27.
토론토 게이 퍼레이드 2022... 6월26일 일요일. 오늘은 시차적응이 조금 나아졌는지 오전 9시반에 일어났다. 어젯밤에 우리집에서 잠을 잔 친구커플은 벌써 나갔나..?? 그래서 10시경에 아침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일어났다고 나오네...친구커플은 맥도날드에서 커피랑 아침을 먹겠다고 나간다네.. 내가 어젯밤에 아침해준다고 제안했을때, 거절하고 맥도날드로 간다네....그러시구랴.원하시는대로 하시구랴.. [ 저도 퍼레이드에 참가하느라 보지는 못했는데, 이 유튜브 참조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S_GFmch6cA0 1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1AoRbPL4YY8 Citynews https://www.youtube.com/watch?v=JlN..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