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9) 레비&퀘벡시티 에서 인 퀘벡주
7월16일 금요일 오늘은 아침을 수잔의 집에 초대받았다. 아침 9시까지 가는거라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나중에 오전 10시라고 그런다. 에쿠구...그래서 거실에서 컴푸터를 더 사용하다가 수잔의 집을 방문했다. 저망은 어제 은퇴파티를 친구들과 해서 늦게까지 시간을 보냈다는데....아무튼, 수잔과 클레어, 니콜, 소피아, 내남자, 나....이렇게 식사를 같이 하게되었다. 수잔에게도 내가 가져온 한국제품 선물을 전했다. 수잔은 아침을 럭셔리하게 차렸다. 음식을 만들고 대접하는것을 좋아하는듯하다. 먼저 오렌지 주스에 샴페인을 약간채운걸로 시작해서.. 과일, 치즈, 햄, 너츠, 딸기와 요거트, 샐먼..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먹을수 있을지...빵에 발라먹는 돼지고기(??)....아침을 풍..
2021. 7. 19.
2021-10) 리도리버에서...
5월27일 목요일. 오늘 기온이 영상15도, 햇살이 짱하게 올라온 날이다. 어제는 흐린날이라 정말 우울증세가 약간 보이고, 난타클라스도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았는데......그래서 점심을 먹고는 자전거를 타러 나가기로 했다. 내남자는 점심 식사후에 집에서 줌미팅을 진행한다고 집으로 일찍 돌아왔다. 내남자가 바깥에 약간 쿨하다고,,.,그런데 자전거타면 괜찮을거라고.......그래서 식사후에 설겆이를 해놓고, 오늘 저녁 요리도 미리 준비해두고는,,,내남자에게 키쓰를 날려주고는 자전거 타러 나갔다. 그런데 웬걸, 바깥공기가 엄청차다. 마치 얼음공장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아니 햇살이 짱짱하게 떴는데....이런경우는 처음이다. 아무래도 북극 찬 얼음공기가 내려와 대지를 다 덮고있는듯......그렇다고, 자전..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