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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19.. 독일 베를린에서 폴란드 Warsaw 로.. 10월12일 토요일. 오늘은 아침은 알람시계 소리에 내남자와 같이 깨어나서 시작한다. 늘 그렇듯이 내남자가 먼저 샤월를 하러가고, 나는 내남자 다음에 샤워를 하고 준비를 한다.그리고 아침 부페를 먹으러갔다. 아침부페는 넉넉한 아침식사를 제공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도록 도와.. 2019. 10. 13.
10/11/2019.. 독일 베를린 4. 10월11일 금요일. 내남자와 눈뜨는 아침은 눈부시다. 내남자에게는 내가 스며들어갈수있는 공간이 열려있어서 좋다. 언제든 내가 껴안고싶으면 껴안아줄수있고, 늘 키쓰해주는 아침을 만드는 내남자..내남자와의 아침은 그래서 좋다.오늘은 서두르지 않아도되는날..내남자가 먼저 샤워를.. 2019. 10. 12.
10/10/2019.. 독일 프랑크프루트 당일방문. 10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내남자는 포츠담으로 당일여행을 가고, 나는 프랑크프루트에 사시는 외삼촌을 만나러 다녀온다. 그래서 아침6시반에 호텔을 나가서, 기차역에서 아침을 샌드위치를 사고, 음료수를 사서 기차에 올랐다. 7시20분발 기차를 타고, 오전 11시40분에 프랑크프르트에 도.. 2019. 10. 12.
10/09/2019.. 독일 베를린 3 10월9일 수요일. 내남자의 품은 따스하다. 어젯밤 내남자와의 사랑으로 깊숙히 빠져있었다.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하는시간이 많아질수록 더깊은곳으로 서로를 끌어당기는 이 사랑의 묘미는, 날마다 신기루를 열어가는 세상을 만난듯하다. 내남자와의 달콤한 사.. 2019. 10. 11.
10/08/2019..독일 베를린2 10월8일 화요일. 내남자와 눈뜨는 아침..또한번의 아침사랑이 시작된다.그동안 굶주려왔던 내남자와의 시간을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풀어낼수있는것..그리고 그런시간을 같이 즐기고있다는것..그런것이 가져다주는 행복한 시간이다. 내남자와의 사랑을 끝낸후에 시작하는 아침...오늘은 .. 2019. 10. 9.
10/07/2019..쳌크공화국 프라하에서 독일 베를린 10월7일 월요일. 오늘아침7시반에 내남자와 같이 알람소리에 눈을뜬다. 아침마다 일찍일어나는 내남자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는 간단한 빵과 과일,커피를 준비해놓고 샤워를 시작한다. 내남자와 앉아서 아침을간단하게 해결하고는 간단하게 청소를 해놓고, 가방을 끌고, 버스를 타고 기.. 2019. 10. 9.
10/06/2019.. 첵크 프라하에서 kutna ohra-sedlec 10월 6일 일요일. 햇살. 오늘은 아침창으로 햇살이 기어들어온다. 내남자와 달콤한 아침시간을 보내다가 9시경에야 일어났다. 내남자가 샤워하는동안 커피만들고, 아침으로 크라샹,요거트,햄슬라이스, 과일 등을 테이블에 준비해두고, 나도 샤워를 먼저한다. 그리고 내남자와 아침커피를 .. 2019. 10. 7.
10/05/2019. 첵크 프라하에서 10월 5일 토요일.lobkocwiczky palace, Bazilika svateho jiri, 아침에 눈을뜨니 약간은 썰렁하다. 그래서 침대안에서 내남자를 껴안고는 시간을 보낸다. 나는 내남자의 몸을 좋아해서 언제든지 끌어안고싶어한다. 나는 눈을 일찍떠서 오늘 주말이니까 일찍나가서 성을 둘러보고 일찍 빠져나오자고 했.. 2019. 10. 7.
10/04/2019.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첵크 프라하로 10월4일 금요일. 오늘아침은 새벽5시반에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프라하행 7시10분기차를 타는것이다. 그런데 어젯밤에 잠자리에 너무 일찍들어가서 그런지 새벽에 일찍 깨어났는데..눈만 감고 기다리고 있다가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간단히 준비하고 내남자랑 길을 새벽길을 나선다. 숙소.. 2019. 10. 5.
10/03/2019.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하루.. 10월3일 목요일. 내남자의 가족들은 일찍 일어나는편인다. 내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남자가 벌써 7시 반이라고한다. 그래서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일단 내남자의 가족들이 시작하는 아침을 같이 하는걸로 시작한다. 어젯밤에 보지못했던 미쉘린과 아침인사를 하고, 다른가족들과도 아.. 2019. 10. 4.
10/01/2019..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10월1일 화요일. 오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가족들과 여행중인 내남자에게 날라간다. 내남자가족들이 아파트를 일주일정도 빌려서,같이 여행하는중이다. 그곳에서 내남자와 이틀을 보내고, 내남자랑 나만의 여행을 시작한다.원래는 가을같은 날씨로 준비해서 공항으로 나갈생각이었.. 2019. 10. 4.
디지탈 사랑 14. 내남자를 추억하며 유럽여행을 준비한다. 지난 9월 26일에 은퇴를 하고, 27일에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떠난 내남자.. 내남자를 못본지 2주가 넘었다. 그동안 내남자가 그리워 눈앞에 어른거리는 날들이 많았다. 내남자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참 행복했었는데..이젠 내남자를 마음대로..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