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여행정보 ( Travel review and Info )337 파리로 출발한다. 6월 19일 화요일. 드디어 프랑스로 여행간다. 프랑스여행하기전에 불어를 좀 배워서 갈생각으로 많이 미루어두었는데..그런다고 불어공부를 해두지도 않고해서..그냥 가기전에 필요한 관광용회화만 조금 들여다보고 간다. 이제 혼자여행하니까, 내가 하고싶은대로 여행하면되고, 신경쓸.. 2018. 6. 19. 여행시에 게이들의 방을 빌려보세요.. https://www.misterbandb.com/ 이곳은 프랑스여행을 준비하다가 서치하는중에 광고에 나와서 찾아봤는데..에어 비앤비랑 같은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에어 비앤비에는 스트레이트들이 많아서 게이라고 그러면 잘 받아주지 않는경향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는걸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이건 게이들만의 숙소가.. 2018. 5. 28. 프랑스 파리와 니스 여행을 준비한다. 해마다 1월이면 그해에 갈 여행지와 여행일정을 잡아놓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곤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싱글이 된 첫해이고, 여러가지 복잡한일들이 얽혀있어서 여행을 생각해볼 여지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내인생에서 여행이 빠진다는건, 무언가 맞지않는것같아서,,조금 무리수.. 2018. 5. 16. 몬트리얼 여행5...후유증...( 1월21일 , 일요일 ) 어제 잠자리에 거의 새벽 3시경에 들어가서 아침 7시에 맟추어놓은 알람에 눈을 떴다. 그러니 내몸이 얼마나 축나겠어... 그래도 아침에 나를 한번 더 보겠다고 기차역까지 나를 바래다줄려고 일어나는 루크를 생각해서 기운차리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씻고, 짐을 꾸렸지.... 그런데 7시.. 2018. 1. 30. 몬트리얼 여행-4( 1월20일 ,토요일 ) 오늘은 어제 한국게이 K가 다른 한국게이 S와 브런치를 머으로간다고해서 나도 합류할예정이다. 그래서 케이한테 짐에서 나와서 끝날시간을 미리 문자로 보내달라고 그랬는데, 아침 10시15분에 베리 유캄역에서 만나자는 메시지가 왔다. 실버대디에는 어떤아저씨가 만나자고 사진을 보냈.. 2018. 1. 22. 몬트리얼 여행-3( 1월19일 ,금요일 ) 어제 새벽1시까지 놀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났다.친구가 아침에 일을 나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나와보니 오늘 쉬는날이라고, 그래서 아침을 만들고 있네.....그런데 아침에 씻고 준비해서 친구가 차려준 아침을 먹고나니 온몸이 뻐적삐근하고 아직도 피곤해서 그냥 소파에 드러누워서.. 2018. 1. 22. 몬트리얼 여행-2( 1월18일 ,목요일 ) 아침 늦게야 일어났더니 친구는 아침에 일하러가고 없다. 바깥에 강변은 눈들이 어느정도 쌓인걸보니 지난밤에 눈이 내렸나보다. 일단 친구의 주방을 뒤져서 아침에 먹을것을 찾는다. 귤하나 먼저 집어서 먹고, 시리얼과 요거트를 넣어서 아침을 먹었는데, 약간은 허전한 듯....그래서 차.. 2018. 1. 20. 몬트리얼 여행-1 (1월17일 수요일 ) 혼자사는동안 점점 나를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 내가 먹고싶은 한국음식 식단으로 요리를 하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너무많이 누리며 지내다보니 몸과 마음은 오히려 편안함을 찾는듯하고, 카나다에서 그동안 정착하느라 삐걱대며 살면서 잃어버렸던 내자신의 영혼을 위한 시간들을 다.. 2018. 1. 18. [윈저/온타리오]-4) 토론토집으로 12월23일토요일 새벽4시에 J가 셋팅한 알람이 울려서 그가 먼저일어나서 새월하고 준비를 하는듯...나는 그냥 일어나면 옷만입고 마지막으로 짐만싸서 나갈려고 4시반에 알람을 맞추어두었는데...나중에 그가 나를 깨워서 침대에서일어났다. 내 셒폰알람이 울어대니까...그래서 준비하고 새벽 4시40분에 집을 나서서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윈저기차역 근처 팀홀튼에 먼저 들러서 간단하게 아침을 기차에서 해결할려고 아침용 크라상 샌드위치와 바닐라 라떼를 하나사고 기차역으로가서 기차역에서 나를 내려주었다. 오늘 아침을 바쁘게 서두르고 나오는라..그의 몸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나간다. 기차에 올라서 그한테 잘지냈다고 고맙다고 메시지를 남겼더니, 자기도 나를 더 알게되어서 좋았다고...그래서 나에대해서 어떤것을 더 알게 되었냐.. 2017. 12. 23. [윈저/온타리오]-3) 윈저에서 둘째날을... 12월22일 금요일. 새벽에 늦게 잠자리로 들어가서 자려고보니, J가 피곤했는지 코를 약간고는듯 소음이 난다. 피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ㅎㅎㅎ 아무튼. 잠자리에 들어서 그의 몸을 껴안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오늘도 섹스를 해애하는데...새벽녁에 그의 몸이 깨어났는지... 그의 몸이 내방향으로 올인을 하고있다.그래서 슬슬작업을 시작해볼까하고..섹스모드로 건드려보기 시작한다. 내가 건드려줄때마다 반응을 보이기시작하는데...그런데 내가 리드를 하지않으면 섹스를 시작히지 못하는,,아직도 보수적인 섹스형태이거나 경험이 많지 않은섹스다. 카나다인이면서 나이도 많은데,,,섹스경험이 별로없는 사람들...자주보게 된다. 카나다에 게이인권상황에 비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실상은 그렇다. 카다다 대도시에서 .. 2017. 12. 23. [윈저/온타리오]-2) 윈저에서 첫날을... 12월21일 목요일 오늘새벽에 윈저에 도착해서 세벽5시에야 잠자리에 들어가서 지칠대로 지친탓인지...아침 10시반경까지 줄기차게 잘도 잤다. J 는 맨날 혼자자다가 내가 같이자는 침대라서 그랬겠지만...그리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는습관이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일찍 깨어서 그냥 내가 잠자리에 잇으니까 시간을 침대에서 같이 죽이고 있었던듯하다. 아침10시반에 같이 일어나서 그가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윈저지역신문을 훝어보다가...그가 준비한 아침 오트밀 시리얼에 과일이 믹스된것과 내가 사온 빵을 곁들어서 따스한 차와함께 아침을 해결했다. 아침을 해결한후에 내가 새워를 먼저하고, 그도 샤워를 한후에 둘이 소파에 같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나는 내옆에 있는 그의 몸매를 소파에서 만지작거리고 그.. 2017. 12. 22. [윈저/온타리오]-1) 윈저로 가는길 12월 20일 수요일. 오늘 아침부터일해서 반나절의 일을 끝낸후에,비행기안으로 캐리할수있는 작은가방하나를 사서 얼른집으로돌아왔다. 그리고는 렉솔약국에가서 간단한것을 사고...갤리리아 슈퍼에가서 역간의 한국음식( 김치와 삥) 을 사서 집에돌아오니.. 거실에서 사는 W가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고있네.. 그래서 그때를 놓치지않고...저녁을 먹냐고 물어보고, 그럼 나도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된장국 좀 먹어도 되냐고 했더니 먹어도 된다네.. ( 아휴 신난다 ! ) 나도 짐도 싸야하고 바쁜데, 일단 저녁을 간단하게 먹을수있으니 다행이지... 그런데 이분은 예전에 식당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데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취미생활이라서 요리에 애착이 강한사람이다.. 그래서 대부분 음식이 맛이 좋다. 그런데 W가 과일믹스.. 2017. 12.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