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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몰아치는 날씨.. 밴쿠버는 연일 40도를 웃도는 날씨, 캘거리는 50도에 가까운 날씨... 토론토는 체감온도 최고 40도에 가깝게 나오고있다. 더운공기가 빠지지 않고 내려앉아서 휴미드한 공기...게다가 뜨거운 태양의 온도.... 그래서 이제 아침먹고 바로 자전거타러 나가는데, 더운공기가 덮쳐온다..그나마 호숫가로 달리는동안 찬공기를 맞을수있어 다행이다. 땀이 찔찔나는게...예전에 한국의 여름장마 날씨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젯밤 새벽2시에 커다란 천둥소리와 번개로 작렬하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https://news.v.daum.net/v/20210629230452203 캐나다가 47.9도! 원인은 '열돔'..심각해진 기후변화 경종(종합2보) 임은진 입력 2021. 06. 29. 23:04 공기 섞는 제트기류 .. 2021. 6. 30.
[펌] 옥스퍼드대 "AZ 백신 두 차례 접종하고 화이자 맞으면 가장 좋아" https://news.v.daum.net/v/20210629055102440 2021. 6. 29.
스카이 캡슐, 해변열차.. 코로나에도 월 10만명이 탄다 https://news.v.daum.net/v/20210625030044849 김주영 기자 입력 2021. 06. 25. 03:00 수정 2021. 06. 25. 07:12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 해변 열차 송정역 정거장. 전차 모양 해변 열차가 옛 송정역을 뒤로하고 출발하자 통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바다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저기 파도 타는 서퍼들 보이지예. 주변에 이국적인 카페도 억수로 많고요. 요즘은 송정해수욕장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뺨친다 카데예.” 31년간 새마을호를 운행하다 정년퇴직한 이대용(61) 기장의 입담에 승객들의 웃음이 터졌다. 경기 광주에서 자매끼리 여행 왔다는 김미혜(54)씨는 “부산은 5년 만인데, 다들 해운대 해변 열차를 꼭 타보라고 했다”며.. 2021. 6. 25.
Earnscliffe... 현재 영국대사관저 6월23일 수요일. 오늘은 스테판의 초청으로 영국 대사관저에 방문하게 되었다. 스테판의 아내가 영국 대사관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스테판은 배우자로 와서 같이 지내고있는데, 이번 7월에 영국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내남자가 다른게이 친구를 통해서 알게되어서 몇번 식사를 같이 한적이 있었는데, 내남자가 지난달에 스테판이 영국으로 되돌아간다고해서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그당시에 다른친구 캐리도 같이 초대했는데, 이친구는 정부에서 같은 가족이 아니면 초대하지 못한다는 룰을 이유로, 거부했다 ( 평소에는 맨날 정부가 하는일에 반기를 들더니 이날은 정부방침에 순응하는이유로 거부를 했다. ( 모 이친구는 그래서 내가 별로 달가와 하지도 않아서.. 다행이긴하다. 그렇지만, 그 이유라는것은 핑계일뿐이고.. 2021. 6. 24.
2차백신 모더나로 접종 6월22일. 지난주에 예약없이 방문해서 백신을 맞을수있는 임시센터가 내남자집 주변 고등학교에 설치되었다. 지난주에는 4월18일 이전에 1차접종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종했는데, 나는 4월19일에 접종해서 이번주에 맞을수 있게 되었다. 정부에서 임시로 설치한 몇개의 장소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기도했는데...장소에 따라서 7월에나 예약이되고, 가장 빠른곳 이번주 금요일을 찾아서 일단 예약은 해두었는데...그곳으로 직접 찾아가야한다. 그래도 이곳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학교가는게 편하지 싶어서... 오늘 하루만 열리는 이곳에 아침 8시반경에 나가서 줄을 섰다. 대충 30번째 정도의 라인이다...( 백신접종은 12시반부터 시작한다. ) 오전 9시가 넘어가니 스탭들이 들락거리면서 준비시작하는것같다. 그래서 줄서있는.. 2021. 6. 23.
2021-17) 퀘벡사이드에서 자전거 타기.. 날씨가 더운날에는 오타와강에서 퀘벡지역으로 자전거를 타러간다. 퀘벡지역 강변에 나무가 더 많이 늘어서있어서 자전거 타기가 시원하기도하고, 자전거 타는 코스도 다양한 재미를 가진 길이 놓여있다. ( 오르락,내리락, 급회전 에스자 코스......등등) 6월17일 목요일. 며칠간 비가 내려서 자전거를 타러가지 않아서, 오늘은 햇살이 뜬날이라 무조건 자전거를 타러갔다. 올해 처음으로 가보는 오타와강 퀘벡사이드 동쪽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그래서 리미호수에서 잠시 보내다가 가티노 강변을 돌아서 오타와로 돌아왔다. 6월19일 토요일. 오늘은 내남자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 새로운 직장에 이력서를 내는데, 그걸 친구에게 검토해봐달라고 한다고 ... 그래서 그시간동안 나는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오늘은 오타와강변을.. 2021. 6. 22.
[책] 1등 기업 주식을 사라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90238459&orderClick=LEa&Kc= 이책은 나에게 좋은도움이 된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동안 주식을 한번시작해보자, 생각하고...이래저래 내방식대로 해보고있었는데, 그래도 18%정도 수익을 유지하기는 하는데, 한계가 보여서 이책을 읽어보고는 글로벌 우량주로 대폭 물갈이 했다. 신경많이 않쓰고 주가 올라가는건 글로벌 우량주가 보장형이나 마찬가지다. 이 책안에 주식과 채권 투자를 어떤식으로 분배해서 해야할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추천할만하다. 주식용어를 파악하고, 주식시장뉴스에 매달린다고 수익이 좋아지는건 아닐것이다.. 2021. 6. 16.
2021-15) Dominion Arboretum 6월12일 토요일 오늘은 아침8시 알람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바로 자전거를 타고 바이마켓에 잭스다이너로 가서 아침을 먹으러 간다. 금요일부터 식당이 파티오에서 손님을 받을수 있어서, 내남자가 오늘 아침을 여기서 먹자고 해서, 간만에 외식을 한다. 내남자는 외식을 좋아하는편인데...오랫만에 이런 외식을 해서 얼마나 신이 났을까 싶다...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엑스페리먼트 팜에 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바이마켓에서 자전거로 리도커널을 따라서 가다가 엑스페리먼트 팜으로 가는길로 빠졌다. 그런데 앞에서 가던 내남자가 서클로 도는 로터리를 건너서 직진으로 가는걸 봤는데...내가 길을 건너느라 도로교통을 살피고 길을 건너서보니 내남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은 직진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있.. 2021. 6. 13.
게/이/생/각/ 138 사랑이란 ? 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들 제각각의 생각으로 정의할수있을 만큼, 엄청난 의미들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 "사랑"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사랑이라는 개념도 나이에 따라 다르게 생각되고, 경험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된다. 20대에는 나에게 "사랑" 이라는것은 굉장히 추상적인 단어였다. 내가 게이로 살아야될지, 남들처럼 게이 아닌척하고 살아야될지 그런고민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과연 나에게도 사랑을 할수있을까 ?? 라는 그런 의구심으로 살아가는 나이였다. 물론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도 잡고, 사회생활도 독립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면서도, 동시에 나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들을 확실하게 풀어서 방향을 잡아나갈때까지 경험하면서 배우는 인생살이라서 "사랑" 이라는것은 무지개빛같은 환상이었다. 그래서 실체적.. 2021. 6. 12.
2주년 기념일 6월8일 화요일. 오늘은 내남자와 만난지 2주년이 되는날이다. 내남자는 무슨 날짜를 기억하거나 숫자를 기억하는데 강하다. 그래서 우리가 만난지 며칠인지를 카운트한다. 반면에 나는 그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내남자가 챙겨대니까 나도 저절로 알게 된다. 어제는 자전거타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2주기념일 카드라도 살수있으려나 싶어서 갔는데 요즘 락다운기간이라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아니면 살수없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서 살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키드 화분 하나를 사서 들어왓었다. 며칠전에 기념일에 스시를 먹자고 그런다.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 한인 게이 사장님이 하시는 일식집 "도꾜스시" 를 온라인에서 첵크해봤는데, 메뉴를 둘러보는데, 메뉴에 사진이 있으면 고르기 더 편할것같다. 그리고 요즘 오후 5시부터 .. 2021. 6. 10.
[오타와] 게이바/ Swizzles Bar & Grill. https://www.swizzles.ca/ Swizzles Bar & Grill 246 Queen Street,Ottawa, ON K1A 0H5 MON–FRI 3-10pm / SAT 5-10pm / SUN 3–10pm 이곳은 가라오케,드랙쇼,코미디 나이트, 게임. 이벤트 등을 한다고 웹사이트에 내용이 나와있내요. 성지향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수있는곳인가봅니다. Located in the heart of downtown Ottawa, Swizzles is a bar built on community. Any given day, you'll find what you're looking for: boys, girls and everything in between — everyone is welcome at.. 2021. 6. 8.
[오타와] 댄스클럽/드랙쇼바 The Look Out http://www.thelookoutbar.com/ The Look Out 41 York Street 2nd Floor. Ottawa, ON K1N 5S7. Tel) (613) 789-1624 이곳은 오타와에서 현재 유일한 댄스바이다. 게이, 레즈비언, 바이 ... 20대,30대,40대,,,50대이상은 소수다. 모든 성소수자들과 모든연령이 모이는 하나박에 없는 댄스바다. 그래서 보통 누구와 함깨 가느냐에 따라서 노는모습이 달라진다. 젊은친구들은 친구들과 파티하러가고..데이트중인 사람이나 친구와 댄스하는밤을 보내는곳.....드랙쇼도 한다고 한다. 오타와의 다운타운 투어리스트 지역인 바이마켓에 자리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이 빌딩 옆으로 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아래층에는 주말에 드랙쇼를 ..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