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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Splash Steam and Sauna] 1610 Dundas Street West Toronto Ontario M6K 1T8 416-538-6191 이곳은 예전에 Central Spa 였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이곳은 주로 아웃을하지 않은 사람들이거나 결혼한 40대정도 사람들이 많이 드나든다고 들었다. 토론토에서는 게이시설이 있을만한 곳이 아닌곳에 위치해서 그 주변에서 가까운 사람들이 퇴근길이나 주말 오후에 잠시 들러서 놀다 가는곳같다. https://splashsteamandsauna.com/ 2021. 8. 24.
[펌]나만 알고픈 프라이빗한 국내 숙소 4 https://content.v.daum.net/v/khf5MyBnrY 기억의 사원 서울에서 멀지 않은 깊은 산속에 조각조각 다져진 웅장한 건물이 들어서 있다. 2017년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억의 사원은 각 객실의 독립성을 위해 설계된 곳으로 온전히 우리만을 위한 공간이나 다름없다. 산속 지형에 맞춰 다르게 구성된 12개의 공간에서 북한강과 장락산맥을 마주할 수 있으며, 굽어진 산자락을 따라 펼쳐진 야외 정원에는 안개가 깔려 운치를 더한다. 객실마다 실내 월풀, 실외 스파, 실외 욕조, 전용 수영장도 마련돼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든다. ADD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832-86 스테이 한량 한옥은 춥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곳이다. 스테이 한량은 ‘하룻밤 한량 놀이’를 테.. 2021. 8. 23.
게/ 이/ 사/ 랑/ 001 보고픈 사람이 있어 병이 되었다. 그리움이 울렁되며 눈꽃송이 처럼 세상을 뒤덮은 날 세찬 바람앞에 벌거숭이 같이 얼어붙었다. 그남자를 알게 된 후로 사람의 마음을 진동없이 떨리며 파르르하게 일으키는 심장의 파장 그대를 떠올리면 깊은 우물안에서 길어올리는 시원한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런 입맞춤을 불붙이며 끌어 당기는 숨기지 못할 매력에 푹 젖어들게 만드는 오늘도 나는 깊어지는 병을 앓으며 그대를 향한 잔기침을 쏟아낸다. 2021. 8. 22.
[펌]퀘벡 토박이가 막걸리 만들어지난달 '건배' 출시 조 욱 (press1@koreatimes.net) 20 Aug 2021 04:03 PM 한국서 전통 제조법 배워 .....총영사 공장방문 막걸리가 캐나다 특산물이 될 지 모른다. 비한인이 막걸리 양조장을 세우고 직접 판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캐롤 더플레인(사진 왼쪽)씨는 퀘벡주 그헝비Granby시에 공장을 차리고 막걸리 양산을 시작했다. 반도체회사 직원으로 한국에 출장 갔다가 고급 막걸리 맛에 혹한 그는 2016년 맥주 양조장을 연 뒤 오랫동안 생각했던 막걸리 제조에 도전했다. 맛에 예민한 애주가로 한국서 수입된 시중 막걸리가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쌀로 만든 술이라는 희소성과 다른 나라엔 없는 독특한 맛이 캐나다 주류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2019년 한국에 다시 가서 1년간 '전.. 2021. 8. 22.
Beyond Van Gogh in Ottawa 8월14일 토요일. 오후 2시15분에 입장하는 티켓을 내남자가 미리 예약해둔 뱅고(반 고호..라고 한국에서 쓰임)를 넘어서...라는 아트전을 보러간다. 주변에서 다녀온 사람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좋아서 암스텔담에서 뱅고뮤지엄까지 돌아본적이 있어서, 그 뮤지엄만큼 많은 자료를 가진곳은 세상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서....가서 새로운 볼것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하고, 작년 토론토에서 비용도 뮤지엄 입장료보다 훨씬 더 비싸서 사실 나는 그런비용을 내고 볼만할까 ?? 그런 생각이었다. 뮤지엄은 대부분 비슷하게 전시를 하니까... 그래서 오늘은 저녁에 내가 토론토로 가는 짐을 싸서 차에 같이 실어놓고, 행사장이 있는 랜스다운에는 오늘 축구경기가 있어서 주차하기가 어려울거라는 메일을 받았다고해서, 그냥 일찍 .. 2021. 8. 17.
오타와 히스토리 뮤지엄... 8월6일 금요일 오늘 저녁을 먹고난후에, 내남자가 오타와 게이바 T's pub 에 가자고 한다. 오타와 게이바...조그만 공간에 별다른 이벤트도 없고, 토론토 게이바에 비하면 무슨재미로 갈까 싶은곳이지만...그래도 오타와에 유일하게 남은 펍 게이바...( 바이마켓에 있는 룩아웃은 유일한 댄스바 )라서 구경삼아 나선다. 나는 오타와에서 다운타운에 나올일이 거의 없다. 내남자는 다운타운에서 일했었는데, 이젠 그일도 끝나서...갈일이 없어진거다. 다운타운에서 게이 스트릿이라고 하는 서머셋 스트릿과 뱅크 스트릿에 도착해보니, 뱅크 스크릿은 차량이 다니지 못하게 막아져있고, 레스토랑 테이블들이 길가에 놓여져서 영업을 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오타와도 거리를 막고 레스토랑 비지니스를 활성화 시키는것같다. 내남자가 뱅.. 2021. 8. 15.
2021-31) 오타와 에서 8월7일 토요일. 오랫만에 여행을 마치고 오타와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침을 먹고, 날씨가 좋은것같아서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더니, 오늘 퍼스널트레이너한테 가기로 11시에 약속이 있다고... 그래서 그러면 나는 자전거 타러 갈테니까, 내남자는 가서 운동하고 오라고 ...... 그런데 나더러 같이 자전거로 가서 거기서 기다려줄거냐고 물어본다...그래서 내가 다른사람 운동하는거 보고 있으라고 ?? 나는 못한다고 그랬다. 그시간에 나는 자전거를 더 타는게 낫지.... 그래서 내남자랑 같이 자전거를 타러 나가서, 나는 나대로 가고, 내남자가 운동이 끝나는 12시 정오즘에 문자로 연락하고 만나기로 했다. 나는 리도강변을 도랑서 리도 카날로 돌아오는 자주이용하는코스로 간다. 리도강을 돌아서 리도카널로 건너는중간에 무.. 2021. 8. 14.
[펌] 남자가 성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에디터 입력 2021. 08. 13. 21:31 김원회의 性인류학] 행복한 사랑을 위한 성 수칙 성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 알고 있는 성과 관련된 모든 지식들은 오로지 학습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성은 아는 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므로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더 익혀 나가기를 권하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 남성들이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열 가지 정도 모아 보았다. 첫째, 성은 인격이며 자존감이다. 성의 3대 목적을 종족보존, 쾌락, 사랑이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에게는 중요한 게 하나 더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성적으로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상할 정도로 성에 .. 2021. 8. 14.
North Bay 에서 --2) 8월4일 수요일 오늘은 내남자가 이지역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는 일정으로 꽉 차있다. 무닉은 오늘 11시에 다운타운에 헤어샵에 가기로 했다고 하고, 컬크는 오늘 아침에 일하러간다고 청사진을 들고 나갔다. 우리는 먼저 오전 10시까지 내남자가 알고있는 도날드라는 사람의 집에 가기로 했는데...가는길에 아침을 팀홀튼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그런데 내남자와 무닉이 이야기를 9시반정도까지 하느라 늦게 출발했다. 여기서 40분정도의 거리라고 하는데...그래서 가는길에 내남자가 15분정도 늦겠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우리는 팀홀튼에 들러서 샌드위치를 사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도날드의 집을 방문한다. 도날드는 내남자가 관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중에 프랑크폰( 불어사용자를 칭함) 시니어들의 모임을 줌으로 하는데 그.. 2021. 8. 8.
North bay 친구집에서 지난 주말을 퀘벡에 들렀다가 , 오늘 월요일 (8월 2일) 온타리오 시빅할러데이날에, 오타와에서 4시간정도 거리의 서북쪽지역에 사는 내남자의 친구집에 방문한다. 어제 퀘벡에서 돌아와서 피곤함이 있어서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가는길에 펨브로크 타운에 잠시 들러서 돌아보고, 내남자가 스시를 먹자고해서, 점심을 먹으러 스시집에 들어갔는데, 중국인 오너인듯...일식집에 중국인 데코레이션이 많이 걸려있다. 식당안에서는 부페만(40불정도) 받는다고 해서, 우리는 그만큼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메뉴를 오더해서 가져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괜찮다네....그래서 스시셋트와 스시하고 사시미콤보 메뉴를 오더하고 기다리는데 ...(거의 한시간을 기다림.) ...그와중에 주인하고 잘아는듯한 두남자가 와서 테이블 .. 2021. 8. 7.
[펌]겉근육만 키우고 있나요? '속근육' 단련하려면 이렇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8. 06. 15:58 수정 2021. 08. 06. 16:02 https://news.v.daum.net/v/20210806155833003 사진=조선일보 DB 나이 들어 생기는 각종 몸의 통증, 관절염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심부(深部)​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근육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데, 뼈에 가깝게 붙은 근육은 '심부근육', 피부에 가깝게 붙어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은 '표층근육'이라고 한다. 심부근육은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고, 표층근육은 힘을 내는 역할을 한다. 이중 심부근육이 약해지면 ​관절이 불안정해져서 통증이 생기거나, 인대 손상·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문제는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근력운동으로는 겉으로 보이는 근육만 커질 뿐 안.. 2021. 8. 7.
피에 60번째 생일 서프라이즈 7월31일 토요일. 아침에 7시 알람에 일어나서 아침을 시작한다. 오늘은 퀘벡으로 가는날.. 내남자의 남동생의 60세 생일이 8월15일이라고 하는데..이번주말에 그의 아내 셀린과 두딸이 깜빡파티를 준비했다고 해서, 미셀과 니콜, 그리고 니콜의 친구 미셀린이 같이 가기로했다. 아침을 먹고 준비해서 오전8시반경에 집을 나서서 올리안즈에 니콜의 집에 들러서 니콜을 픽업하고, 그근처의 미셀린의 집에 들러서 미셀린을 픽업해서 퀘벡으로 출발한다. 이번주말은 온타리오주가 월요일이 할러데이 휴일이라 롱위크엔드다.. 그래서 아침부터 차량이 많다. 어제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올때도 평소 5시간거리를 7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했었는데.. 퀘벡으로 가는길에 내남자와 운전해서 가다가 퀘벡 하이웨이 30과 10이 만나는지점을 지나자마..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