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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족 쇼크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 한집에 산다고 가족일까? EBS 가족 쇼크 제작팀 지음 | 윌북 | 2015년 11월 25일 출간 이책은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영된 "가족쇼크" 프로그램을 만든팀에서 만든책인가보다. 유튜브로 고독사에 대한 내용을 시청했었는데..그내용이 책에도 들어있다. 한국가족문제는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된내용이었다. 전통가족의 형식이 산업성장시대를 거치면서 해체되었고, 성장위주의 사회를 살아가다보니 가족들이 제각각 다른가치관과 생각으로 살면서 가족이라는것의 긍정적인 기능은 사라지고, 빠르게 살아야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제각각 흩어지고 모여지는 사람들로 변해왔다. 부모의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대하고, 자녀들은 그런부모의 가치관과는 다른가치를 가지고 사는 사회가 되었다. 이책에서는 혼자사는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제시하고 .. 2021. 2. 21.
'Comfort woman' calls for case to be brought to international court https://www.upi.com/Top_News/World-News/2021/02/16/Comfort-woman-calls-for-case-to-be-brought-to-international-court/4161613464017/ FEB. 16, 2021 / 4:44 AM. By Thomas Maresca. SEOUL, Feb. 16 (UPI) -- A 92-year-old Korean survivor of wartime sexual slavery by the Japanese called on Seoul and Tokyo on Tuesday to bring the divisive diplomatic issue of so-called comfort women to the International Co.. 2021. 2. 21.
South Korean same-sex couple sues health insurer for equal rights FEB. 18, 2021 / 4:45 AM. By. Thomas Maresca https://www.upi.com/Top_News/World-News/2021/02/18/South-Korean-same-sex-couple-sues-health-insurer-for-equal-rights/9921613634716/ SEOUL, Feb. 18 (UPI) -- Same-sex couple Kim Yong-min and So Seong-wook filed a lawsuit against South Korea's national health insurance agency on Thursday over its removal of So's status as a dependent family member, a move.. 2021. 2. 21.
가족들 캐리커처 지난일요일에 내남자가족들의 줌미팅이 있었다. 요즘은 2주에 한번씩하는데... 이번에 내남자의 막내여동생 수잔이 가족들의 커리커처를 그려서 선보였다. 4명의 커플들의 특징을 모아서 잘그려낸듯하다. 수잔은 여경찰인데,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옷입고 꾸미는것을 좋아하는듯하다. 내남자 말로는 해마다 겨울코트를 산다고.. 그래서 그런지 수잔은 자신에게 어울리는옷을 잘 선택하는듯하다. 니콜 & 로날드 수잔 & 젤망 2021. 2. 17.
캐나다 부의 대물림 갈수록 심화 부유층 자녀 그룹이 소득 상위권 차지 권우정 기자 2021-02-15 (토론토) 캐나다에서 부의 대물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빈부격차를 부채질하는 주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1960년부터 1980년 사이 출생한 다섯 그룹을 분석한 결과,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소득과 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이들 5개 그룹 모두가 소득과 재산 축적에서 부모 세대보다 뒤처졌다”며 “그러나 부유한 부모를 둔 경우, 여전히 소득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내 주요 시중은행 CIBC의 벤자민 탈 경제 수석은 “세대간 소득 격차는 캐나다 역사상 전례 없는 부의 세금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산이 많은 베이비부머를 .. 2021. 2. 17.
아파트 월세 가격상승 멈춰 토론토 원룸 평균 1,770불. 패드매퍼(Padmapper)가 발표한 전국 임대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전히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지만 코로나 대유행으로 4년 가까이 이어진 가격 상승세가 사라졌다. 토론토에 있는 원룸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1,770달러이고 밴쿠버에서는 1,940달러. 패드매퍼는 양대도시에서 월세가 이처럼 낮은 것은 4년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도 두 임대시장의 월세 하락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패드매퍼는 실시간 필터링이 가능한 위치 기반 아파트 임대 검색 엔진 회사이다. ▶원룸 아파트 월세 가장 높은 전국 10대 도시 밴쿠버(평균 1,940달러) 토론토(1,770달러) 버나비(1,650달러) 배리(1,650달러) 빅토리아(1,570달러) 켈로나(.. 2021. 2. 17.
캐나다 이민 급행열차 탔다합격점수 75점(前 450)으로 대폭하향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16 Feb 2021 04:21 PM 2만7천명 선발…문호열려 이민 희망자들 대환영 캐나다 이민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다. 연방이민부는 13일 급행이민Express Entry 합격자를 선발, 제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만7,332명에게 초청장을 발부했다. 최저 합격점수가 75점으로 믿어지지 않는 조건이다. 과거 한 번에 약 5천명이 선발되고 합격점수는 450점 대였던 점과 비교하면 매우 파격적인 조치다. 문제는 어떻게 급행이민 부문에 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2015년 1월 연방보수당 하퍼 정부가 실시한 급행이민 제도는 기존의 연방이민 카테고리에 대한 요건이 충족되면 초대장을 발부받아 영주권을 신청하는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급행.. 2021. 2. 17.
컨츄리스키 두번째.. 2월15일 월요일 ( 가족의날 휴일, 온타리오 ) 어제는 발렌타인데이날.,,,내남자가 발렌타인데이용 소고기요리와 빵, 디저트를 가져와서 그걸로 금요일저녁을 먹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토론토에서 사온 찜용 소고기를 한번 요리해봤다. 인터넷에서 백종원씨의 레시피라고해서 따라했는데...간편하고 쉽게 요리했다. 맛은 먹기에 괜찮았는데 아주 맛있게 먹을만큼은 아니었다. 내가 찜요리를 좋아해서 앞으로 많이 시도해봐야겠다. 오늘은 내남자가 어제사왓던 퀴시( Quishi, 시금치와 계란 )로 아침을 준비한다고 해서, 아침을 해결하고 나서...컨츄리스키 타러가자고 해서, 나도 이제 팔이 거의 완치에 가까워져서 컨츄리스키를 타러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절대로 넘어지지말고, 경사길은 가지도 말고...걷는연습만 하기로 생각.. 2021. 2. 16.
[책] 인간의 흑역사,톰 필립스 지음 | 홍한결 옮김 | 2019/10/10일 출간 이책은 인간의 잘못된 결정이 만들어낸 역사적인사건들을 소개해준다. 인간의 판단이 이성적이지 못해서 감정이나 사소한 확인사항을 무시하고 개인적확신 결합되어지거나, 집단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만들어진 역사의 증거물들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른경험이 있다. 무엇인가를 판단할때 영향력이 광대하게 미치게 될때는 아무래도 판단을 제대로 하기위해 집중을 하는 노력을 하는게 필요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barcode=9791155812396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세계사 > 세계사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세계사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 2021. 2. 14.
"언어·문화차이·인맥부족이 원인" 한인소득 오래살수록 타민족에 뒤져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05 Feb 2021 04:30 PM 안전하고 쉬운사업 선호경향도 문제 한인들의 소득이 타인종 이민자들에 비해 뒤처진다는 본보 기사(4일자 A1면) 내용이 전해지면서 한인사회 곳곳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계청은 최근 경제이민(사업투자나 노동인력유입 등 취업이 전제된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이민자들의 초기와 10년 후의 수입을 비교, 이민 1년 후의 중위소득은 미국출신자가 8만6,200달러로 가장 높고 영국 7만900달러가 다음이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비해 브라질 3만6,500달러, 필리핀 2만8,200달러, 한국은 2만5,900달러로 필리핀보다도 낮았다. 이집트와 이란, 알제리, 모로코 출신 이민자들의 초기 수입은 2만 달러를 채 넘.. 2021. 2. 8.
[의료] 의료보험 없는분들을 위한 무료나 저렴한 의료센타. http://www.wellesleyinstitute.com/wp-content/uploads/2014/12/UD-resources-Apr27.pdf There are health care services throughout Toronto, even if you do not have medical insurance. Toronto is a Solidarity City, meaning no one can ask information regarding immigration status when accessing city services. Also, in an emergency, you cannot be refused service at the hospital, even without a health card.. 2021. 2. 7.
캐나다에서 부동산이 가장 저렴한 도시 캐나다에서 부동산이 가장 저렴한 도시 온주 3개 도시 포함, 1위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 권우정 기자 2021-02-01 사진출처 Point2Homes (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저렴한 도시 상위 10위권 안에 온주 3개 도시가 포함되었다. 포인트투홈스(Point2Homes)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가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혔으며, 온타리오주의 윈저, 런던, 오샤와가 각각 2, 3, 5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해당 지역의 평균 가계소득(household income)을 해당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 및 모기지 비율과 비교해 정해졌다. 윈저와 런던지역의 주택 소유자는 평균적으로 소득의 11.4%만 모기지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샤와지역 주택 소..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