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사랑방 ( Toronto Story board )310 오타와 갤러리에서 9월27일(일) 오타와 리도센터에 맥컴 케이블을 새로 오더해서 찾으러갔는데, 그옆에 갤러리가 있어서 들렀다. 코오나 바이러스 기간이라 무료이네.. 카나다의 어느 갤러리를 가도 모두 전시중인건, 올해 "그룹 업 세븐" 100주년기념전이다. 그룹 업 세븐의 그림들은 토론토의 온타리오 갤러리가 가장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듯하다. 2020. 10. 16. Wakefield in Quebec. 9월26일 (토요일) 오늘은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가운데 햇살이 떠오른날이다. 그래서 미셀에게 단풍구경을 가자고 그랬다. 뉴스시간에 나온 이쁜단풍이 나오는걸보고, 그곳을 가보자고 갔는데...그곳으로 가는길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기나긴 라인의 차로 정체되어있다. 그래서 미셀이 웨이크필드라는 작은타운으로 차를 돌렸다. 그런데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작은 타운이다. 당일을 바깥나들이로 즐기기에 적당한 타운이다. 이곳에 오타와에서 이곳까지 오가는 스팀기차가 예전에 운영되었다고 하는데...지금은 철로와 역사가 남아있는 타운이다. 2020. 10. 5. 벤쿠버 & 락키마운튼여행 출발. 9월11일 금요일 아침5시에 일어나서 5시반 우버를 타고 오타와 공항으로 출발해서 8시비행기를 타면, 밴쿠버 공항에 현지시각 아침 10시에 도착예정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온타리오주보다 3시간시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행시간은 5시간 소요되는듯하다. 어젯밤에 만들어둔 베이글과 과일,스낵등도 같이 가져간다. 국내여행이라 음식반입도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한데..들리는 이야기로는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가 코비19 팬데믹동안 중단되었다고, 그래서 음식 필요하면 가지고 비행기에 타야한다는.... 여행하는동안의 내용은 여행게시판에 올라갈것같다. 2020. 9. 11. 퀘벡에서 주말을 9월 4일 금요일. 이번주말은 노동자위날 롱위크엔드다. 그런데 이번주말에 내남자의 가족들의 모임이 있어서 퀘벡으로 간다. 오후4시경에 일끝나고 돌아오는길에 퀘벡으로 가는 여자 고등학생 마리안티를 픽업해서 같이 들어왔다. 일단은 이번에 새로산 자전거 랙에 자전거를 싣고, 출발한다.. 중간에 저녁을 먹는다고 오후 5시반경에 정차한곳, St, Hubert 퀘벡프렌차이즈..주로 치킨매뉴...나는 샐러드를 먹을까 했는데..이런곳에서 나오는 샐러드는 별로라서 그냥 치킨너겟 콤보매뉴를 선택했다...갑자기 사람들이 몰렸나..서비스는 느리다. 그런데 주방안에서 치킨을 장갑도 끼지않고 만지고, 손으로 이것저것 다른물건들도 만지는걸 보게되니까...이곳에서 다시 음식을 먹는건 불결하겠다는 생각이다. 마리안티는 먹고싶은 생각이.. 2020. 9. 8. Art Gallery Ontario 에서 8월30일 일요일... 아침 식사후에 온타리오 아트갤러리에 갔다. 가기전에 온라인으로 입장시간을 선택해서 티켓을 예매해서 가야한다. 그래서 오후 1시 30분에 방문하였는데..사진전이 특별전시가 있었고.,,,나머지는 상설전시였다. 2020. 9. 4. 내셔널 아트 갤러리.. 8월9일 일요일. 2020. 8. 15. 키즈 생일파티.. 8월8일 토요일. 내남자의 조카가 네명의 딸들 생일파티를 동시에 한다고 초대를 했다. 내남자와 생일선물을 준비해서 방문했다. 그런데 그들의 엄마가 케익을 만들고,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케익을 테코레이션을 했다고.. 점심을 먹고, 수영장 풀에서 아이들과 물총과 물짱구를 만들어서 공격하는 놀이를 하고...그런대로 괜찮은 날이다. 내남자의 동생 니콜과 로날드, 그리고 그릭사람인 엄마의 부모들, 조지와 마리아가 같이 자리했다. 2020. 8. 11. 토론토 내남자와... 7월31일 금요일 내남자가 오후3시경에 도착했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내남자의 손을 잡고 호숫가에 앉아서 선선한 바람을 쐬고 돌아왔다. 8월1일 토요일 오늘은 내남자와 자전거타는날...험버리버에서 작은 아일랜드로 건너가서 쉬면서 책을 좀 읽다가 돌아왔다. 8월2일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날이다 그래서 맥마이클 카나디언 갤러리를 다녀왔다. 2020. 8. 4. 아가 칸 모슬림 뮤지엄 7월8일.수요일. 오늘은 난타연습을 하던 팀이 코비19 이후로 중단되어서, 내친구와 사무실에 있는 내북을 찾으러간다. 그래서 나는 미셀과 같이 가고, 내친구는 사무실이 있는 교회에서 만나기로 했다. 가기전에 아이스캡을 내친구것까지 사서 출발했는데..정말 짜증나게 더운날이다. 친구를 만나서 사무실에서 내북을 픽업하고는 간단한 대화만 하고 헤어졌다. 내친구 딸이 집에 혼자 있어서 시간이 없다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평소에 모슬림 뮤지엄에 가고싶다고 말하던게 생각나서 아가칸 뮤지엄에 갈려나..물어봤더니 가보자고 그런다. 첵크해보니 뮤지엄은 오픈했는데..마스크쓰고..거리를 유지해야한다. 더운날이라 뮤지엄에서 보내기는 좋으날.. 2020. 7. 11. 토론토가는길 7월6일 월요일. 오늘 날씨 여전히 무지덮다. 체감온도 37....토론토 가는길에 포트홉에 온타리오 레이크에 집을 가진 친구집 방문했다. 코비드 이후로 처음만나는 오랫만에 친구와 파트너를 본다. 레이크에 발을 담그어보고....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토론토집으로 돌아왔다.집에서 저녁을 먹고, 산보하러 나갔는데..공기가 후덥지근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7월7일 화요일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토론토 아일런드로 갔다. 여전히 무척이나 더운날인데다가, 오늘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내남자가 온라인으로 입장료오더하고, 터미널에 갔는데...날은 더워서 땀이 찔찔나는데..헬맷을 쓰고, 안경쓰고, 마스크를 쓰는데 숨이 콱 말힐듯하지만...공공의 룰을 지켜야한다. 우리는 할란스포인트로 가.. 2020. 7. 11. 카나다데이 -153년 오늘은 카나다 데이 휴일이지만, 특별한 행사는 없고 온라인으로 하는 행사가 있다고 들었다. 아침에 느즈막하게 내남자와 침대에서 보내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는 자전거부터 타러 가기로 했다. 바깥은 벌써 30도의 휴미드한 공기가 감싸돈다.내남자는 다운타운 바이마켓을 들러서 무슨 행사라도 있는지 보려는 모양...이 뜨거운 날씨에 남들 파티오에 앉아서 브런치 먹는게..이게 파티오가 오프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신기해보이나 ??.. 나는 너무 더워서 땀이 나기 시작해서, 이곳에서 가까운 그냥 리도홀 쇼핑센타에 있는 팀홀튼에서 아이스캡이나 사서 자전거타러 나가자고...그래서 아이스캡을 사서 자전거에 싣고...리도커널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는데, 오늘 자전거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야외로 쏟아져 나온듯....자전거를 타고.. 2020. 7. 2. 무더운주말,,체감온도38도 6월20일 토요일. 오늘도 체감온도 37도로 올라는날이라 아침부터 무덥다. 그런데 내남자의 여동생 아들집이 다리건너 퀘벡에 사는데..그곳에 저녁로대받앗다고,.. 오후2시에 여동생 니콜과 같이 장보러가서 바베큐용 고기와 디저트를 사러같이 간다고...그래서 오늘은 아침먹고 쉬다가, 점심으로 간단하게 냉면을 만들어먹고, 오후 2시에 수영복과 타올을 준비해서 아랫층으로 내려가서 니콜을 기다렸다.그래서 니콜의 차를 타고, 아도니스 그로서리에서 쇼핑하고, 프레쉬코에서 한국 아이스팝시클 메로나와 비비빅 한박스씩을 사서 다리를 건너 가티노지역으로 간다. 페데릭의 집에 도착해서 문앞에서 아이스팝시클을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주고,백야드로 들어갔다. 백야드에는 아이들 놀이기구와 백야트 테이블, 수영장이 설치되어있다. 우라여와.. 2020. 6.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